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어릴적 피아노 학원을 다녀본적이 있으신지요? 아니면 어릴적 주변에 피아노 학원이나
악기 학원을 다녔던 친구분들이 계셨었나요? 아무것도 모르고 손가락 하나하나 힘이 들어가서
건반을 누르는것도 힘들었던 어린아이가 바이엘,,체르니100→ 체르니50→쭉쭉, 여러 반주곡집을 치는 순간이
어느순간 찾아오지 않나요? 저의 유치원,초등학교때의 경험인데요.
어릴땐 학원다니는게 힘들었고 매순간 이해하지 못하면서 그저 선생님이 가르쳐준 피아노 음표대로 쳤던 건반들이
어느새 내 손가락에 익숙해지고 음악을 느끼면서 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성인이되고 나서부터는 이러한 경험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오로지 제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았고,
힘든 것들은 자기 합리화를 하며 쳐다보지 않았던 것들, 혹은 하다가 포기하는 것들이 대다수였어요.
그래서 어떠한 작은 결과물도 이루지 못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3강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잡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초등학교때의 경험?을 살려해보려구요
머리가 좋지 않아서 이해가 느릴 때도 있고 건반 가르쳐준걸 바로 생각나지 않아 혼자 끙끙 앓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하면 할수록 점점 피아노 급수를 올릴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투자 공부에 대해서 못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것을요!
그리고 주어진대로,가르쳐주는대로 그대로 따라해보는것!
그럼 어느 순간에 도달해 있겠지! 주변의 방해요소는 생각하지 않기로했습니다.
3강에서는 정말 정말 기억해야될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투자에서 필요한 기본 소양과 쌓아야 될 경험과 실력들.
앞으로 해보면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을 것이고 익숙하지 않겠지만 그려러니 하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을 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강의 하나하나 주옥같은 내용이 정말 많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목실감은 매일 작성중입니다. 공유해주신 엑셀 파일을 가지고 하고 있으며,
확실히 오늘 무엇을 할지 아침마다 목표를 부여하니 결국은 이루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렵게 생각했던 회사일도 업무시간에선 저의 역량내에서는 최선을 다하자는 긍정적인 마음도 생겼습니다.
목실감을 커뮤니티에는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 스며들자가 목표라 이런 저런 정보는 많이 얻고있는데
제가 나눠드릴 수 있는 정보들은 많이 없어서 목실감을 매일 올림으로써 꾸준함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목실감을 꾸준히 커뮤니티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댓글
크 ,, 음 월부에서 들었던 말이 떠오르네요 투자는 잘 하려고 하면 안 된대요 그냥 하기만 하면 된대요 꾸준히!! 그로님이 열기 강의 통해서 할 수 있다는 용기 얻으신 것 같아 기쁩니다 열심히 작성하고 계신 목실감도 인증해주시면 매일 훔쳐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