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0기 뜨거운 열기! 4이좋고 6쾌한 투자 새싹들이조♡ 문경준(왕초부린이)] 3강을 듣고..

이번 3강을 들으며 수익률 보고서란 무엇인지..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배우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물량들을 S,A,B,C로 기본적으로 나누고 가치와 가격을 따져야 한다는 것과 지방과 수도권이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단지만 관심 있다고 보는 것이 아닌 주변 비슷한 가격, 환경의 단지들을 2개 이상 비교 분석해야 하고 입지를 아는 것이 더 큰 수익과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과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스스로의 투자 결정에 확신을 가질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네요..

그리고 투자에 대한 공부와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을 보면서 다소 부담도 되기도 했지만 필요 금액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몰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동기부여를 할 수 있던 계기가 된 강의였습니다. 

1. 일단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보는 눈을 키우면서 실력을 향상 시키고 준비 할 수 있게 한다. 

   (꾸준히 이러한 활동을 통해 좋은 습관으로 내 몸에 체득되도록 만들어봐야 함)

2. 스스로 정한 프레임, 기준에 안주하는 모습이 아닌 항상 스스로를 자각

   (언제나 정신 차리자는 마음을 늘 품고 스스로에게 타협하기보다 도전 할 생각하면서 살기)

    

   우선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기에 미흡하더라도 스스로 임장 보고서도 만들고 앞마당도 늘려나가면서 월부에서 배워 나가는 것에 대한 것과 조언 등에 대하여 내 생각을 고집하기보다 권하는 것을 그대로 행동으로 실천하는 한해를 만들어 가볼까 합니다. 

    근로소득 이상을 벌어야 하는 목표가 있기에 목표에 맞는 치열한 노력 없이는 노후가 힘든 삶을 살고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주지 못할 것 같아 위기감이 느껴지네요..

    장기 출장도 잦고 하다 보니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투자자는 자영업 한다는 생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말씀에 벌고 싶은 만큼 노력하려면 작심삼일을 끝없이 하더라도 내안의 정신 개조가 중요한 것 같아 다시금 다잡아 보는 시간이 된 것 같네요.. 열심히 작은 발걸음 떼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