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조모임 선배와의 대화
추석연휴 마지막날
월부 2년차 현재 월부학교 재학중인 연화지 선배님과의 대화를 온라인으로 하게 되었다.
선배님의 투자에 대한 생각과 임장, 시간내기 등 원래는 1시간 정도 계획된 선배와의 시간은 조원들의 질문과 하나라도 더 친절히 알려주시려는 선배님의 답변으로 시간을 연장해서 이야기 하게 되었다.
늦은 밤임에도 모두들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같이 듣고, 다른 사람도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선배도 같은 고민을 했구나 하면서 위로가 되고 용기를 얻게 되었다.
3달을 월부에 있다보니 슬슬 초조하고, 제대로 하는 것도 없고, 답답하고 했는데 조금이나마 그 해결된 듯하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준 조원과 연화지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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