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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알 수 있게’가 아닌 ‘할 수 있게’
아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수학은 어른이 되어서 사회에서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때 풀어가는 힘을 기르는거야~”
라고 했었는데.. 어!!! 그 수학을 지금 제가 만나서 고민하고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보지?
아이들에게는 학원 선생님들이 있듯이 저에게는 이번강의가 실제 풀이과정 같더라구요.
양파링님이랑 주우이님이 알려주시는 수익률 보고서와 앞마당을 늘려서 투자를하면서 내가 겪게 될 것들까지..
그.러.나.
결국에는 내가 풀어서 내것이 되어야지만 내가 풀어낼수 있는 수학 문제이듯이..
월부 강사님들을 통해서 알아낸 것들을 슬슬풀어내야 하는게 두렵지만 내아이도 그것을 풀어 내듯이 도전해보려 합니다.
‘아하~’ 라고 느껴봤으니 이 느낌 살려서 몰랐던 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가면서 고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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