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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가 진행될수록 학습량도 과제도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고 바쁠 땐 스트레스도 받았는데, 어쨌든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수익률 보고서를 끝내고 나니 강의만 들었을 때와는 완전 다른 이해도를 느낍니다.
역시 실제로 해 보는 게 중요한건데, 과제의 압박이 없었다면 그냥 보고듣는 강의로만 끝났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에 많은 반성을 했습니다.
막상 수익률 보고서 내용은 너무 간단한데, 자료를 찾느라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할 수 있을까 의구심도 들었지만…^^;;;
양파링님께서 너무 자세히 잘 가르쳐 주셔서 한편으로는 몇번만 더 해보고 익숙해지면 의외로 빨리 작성할수도 있겠다 싶은 희망도 생겼어요.
언제 기회가 올 지 모르겠지만, 강의 잘 듣고 그때까지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서 제 인생에서 가장 비싼 쇼핑을 하는 날,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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