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출판사
읽은 날짜 : 2024.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 # 마음을 읽혔고, 그 마음들을 마주하며 감탄사 연발! # 이것만 알면 나도 워런 버핏!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도서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며 아마존 독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어 한층 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건 하우절은 사람들은 무엇이 변할 것인지에 대해 늘 관심을 갖지만,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는‘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1000년 후에도 유효할 인간의 행동양식과 반복패턴에 대한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와 일화들을 들려준다. 워런 버핏의 스니커즈, 빌 게이츠의 숨겨진 불안, 유발 하라리가 받은 뜻밖의 비난, 게임스탑 사태의 보이지 않는 변수, 벌지 전투의 최후, 마술사 후디니의 죽음 등, 한 편 한 편의 이야기가 마치 다큐소설처럼 펼쳐진다. 흥미로운 일화 속에 인간사를 꿰뚫는 통찰과 삶의 교훈을 구슬처럼 꿰어내어 “역시 모건 하우절이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스콧 갤러웨이, 라이온 홀리데이는 물론, 국내 유수의 리더들 또한 먼저 읽고 “대단한 책이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저자소개
전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변하지 않는 인생의 법칙들)
1) 이토록 아슬아슬 한 세상
(예시 : 친구들이 산사태로 사망하게 된 사건 속에서 본인은 스키를 타러 가지 않아 목숨을 건졌던 운에 대한 사건/1776년 롱아일랜드 전투에서 바람의 방향으로 미국이 탄생된 사건/대형 여갹선 루시타니아호의 비용절감을 위해 보일러실 가동중단 결정으로 속도가 느려져 독일 잠수함 경로에 진입하여 독일 어뢰에 격침된 사건/루즈벨트 대통령 되기 전 암살하려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 뉴딜 정책으로 미국 경제가 회복된 사건/2008년 금융위기를 초래한 것을 찾기위해서는 꼬리를 물고 제 2차 세계대전 당시까지 올라가 살펴야 한다는 사실)
2)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예시 : NASA에서 진행된 열기구타고 높는 고도에서 낙하했던 실험에서, 불시착하기 전 안면 보호용 유리를 열어놓은 탓에 방수기능도 있고 물에 뜨게 되어 있는 우주복을 입었어도 익사한 사건=>모든 디테일을 전문가들이 검토했고 대응책도 구상했지만, 아주 작은 실수로 재앙이 됨./마술사 해리 후디니는 자신의 복부를 세게 때리게 하는 쇼를 할 때 강펀지도 잘 견뎠으나, 대학생 몇 명이 분장실에서 준비되지 않은 상태인 후디니의 복부를 강타함으로 후디니가 사망하게 된 사건)
3)기대치와 현실
(예시 : 어떤 기준으로 봐도 현재가 더 나은데, 사람들이 1950년대를 더 그리워하는 이유는 나와 주변 사람 대다수의 차이가 크지 않았기때문/해리 트루먼 대통령이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기대치가 너무 낮았기 때문)
4)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예시 :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 존 보이드, 뉴턴, 일론 머스크, 스티브 잡스)
5)확률과 확실성
6)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예시 : 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연설, 작가 마크 트웨인, 유발 하라리, 켄 번스의 다큐멘터리 남북전쟁, 작가 빌 브라이슨의 바디 우리 몸 안내서, 앤드루 카네기, 일론 머스크, 윈스턴 처칠 등)
7)통계가 놓치는 것
(예시 : 포드사가 기용한 맥나마라의 통계 속에 베트남 국민들의 감정을 담지 못한 것, 벌지전투에서 독일군 반격이 불가능하다는 합리적 판단 하에 대비하지 못하여 대패한 것, 뇌가 고통을 감내하기로 선택함으로 심장기능과 달리기 선수의 기록이 일치하지 않는 것, 신뢰가 무너짐으로 재무지표가 건전했지만, 리먼브라더스가 72시간 만에 파산한 것==> 유일한 변수는 사람들의 머릿속 스토리이다!)
8)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예시 : 지난 100년간 많은 전염병을 훌륭하게 몰아내어, 전염병으로 사망하는 것에 대한 상상을 하지 못함으로 코로나 19때 무방비 상태로 혼돈에 빠짐)
9)더 많이, 더 빨리
(예시 : 뇌하수체 호르몬 이상으로 가장 키가 큰 사람의 사망, 긴 기간 투자한 미국 주식의 높은 수익률, 수익률에 알맞은 규모로 축소한 스타벅스)
10)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예시 : 출입문을 잠근 의류공장 트라이앵글 화재 사건을 목격한 퍼킨스가 노동부 장관이 되어 노동환경을 개선하게 됨. 당장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들이 있는 군대에서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를 최최 구매한 것, 대공항의 영향으로 공장은 생산성을 높였고, 교육받은 인력은 군수물자를 지원하는 핵심 엔진이 된 것, 소련의 인공위성 발사로 나사 설립 후 11년만에 인간을 달에 보낸 것, 2008년 유가 급등으로 시추 기술을 개발한 것)
(p211)위기와 비극의 한가운데 있는 동안에는 그것의 밝은 면을 상상하기 힘들다. 그러나 역사에서 반복적으로 목격되듯 밝은 면은 실제로 존재한다. 고통이 동력이 된 혁신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의미있는 고통과 모든 것을 무너트리는 처참한 재앙은 다르다. 후자는 혁신을 가로 막는다.
(p213)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 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이다. 이것이 창의적 문제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11)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예시 : 기적예시 : 1950년에서 2014년까지 심장질환 사망자 연 1.5%씩 감소해서 최종 70%이상 감소했지만, 너무 발전히 천천히 되어 사람들이 알아채지 못하는 것, 비극 예시 : 코로나 19로 휘청거리는데 30일도 안걸리고, 진주만 공습과 9/11테러는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은 것)
(p223) 단기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실패와 비극이 더 관심을 받지만 성장과 발전이 더 힘이 세고 큰 영향을 미친다.
(p224)발전에 관한 뉴스와 좋은 뉴스는 일어나지 않은 일과 관련되고, 나쁜 뉴스는 이미 일어난 일과 관련된다. 곧 나쁜 뉴스는 눈에 보여 집중하게 된다.
12)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예시 : 소련의 강력한 핵폭탄은 서로에게 위험함으로 사용을 못했지만, 소형 핵무기가 개발되자 전쟁이 실제 사용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소형 폭탄은 더 큰 핵무기로 보복 대응하는데 정당화 수단이 될 수 있다. 1929년 대공황은 각각의 작은 문제들이 모여서 그 문제들이 동시 진행으로 영향력을 증폭하여 발생되었다. 진화라는 마법은 38억 년 동안 유리한 특성을 선택 온 놀라운 결과물이다.)
(p129)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각각은 별 것 아니라고 무시하기 쉽다)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13)희망 그리고 절망
(예시 : 베트남전쟁 포로 존 매케인의 결국 상황은 나아질 것이지만, 특정 기간 즉 크리스마스때까지 나가지 못할 것이다를 받아들이고 낙관주의로 석방되게 된 것)
(p245)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p251)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였다는 사실을 충분히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p252)역사적으로 보면, 장기적으로는 대게 좋은 결과에 이르고 단기적으로는 대게 나쁜 상황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재정적 파산을 겪지 않고 버티는 힘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14)완벽함의 함정
(예시 : 코로나 19이후에 경기가 양호해졌어도 적시 생산시스템에만 맞추다가 부품 공급에 차질 생겼던 제조업들)
(p265)투자에서도 현금은 강세장에서는 비효율적이지만 약세장에서는 산소만큼 소중하다.
(p267)예측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다른 곳에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진화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 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진다.
15)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예시 : 1846년 도너 가족의 캘리포니아주 이주동안 지름길로 이동하려다가 인육까지 먹게 될 만큼 참혹한 일이 있었던 사건)
(p273)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이 인생에 꼭 필요하다.
(p277)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 이런 일들은 대부분 스트레스, 불확실성, 까다로운 사람 상대하기, 관료주의 ,나와 상충하는 타인의 인센티브, 귀찮고 번거로운 일, 부고리한 상황 등의 형태로 우리에게 비용을 청구한다. 그것이 발전과 성공을 위한 비용이다. 이것은 에누리 없이 반드시 전부 치러야 하는 비용이다.
(p278)일정 수준의 비효율성은 불가피할 분 아니라 바람직하기도 하다
(p280)문제를 완전히 없애려고 하면 오히려 문제가 더 커지는 경우가 있다.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이내심이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16)계속 달려라
(예시 : 생물체의 몸 크기는 이익도 증가시키지만 손실도 증가시킴, 현재의 아마존 같았던 1970년대 시어스의 무분별한 사업확장으로 무너지게 된 것,500대 기업 사위 10개에 속했지만 파산한 제너럴모터스 등)
(p289)가장 지배적인 종이 몸집이 더 큰 경향이 있지만, 가장 오래 견디는 종은 크기가 더 작은 경향이 있다.
(p289)경쟁 우위를 얻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을 잃지 않는 일이다.
(p293)경쟁 우위를 잃는 주요 이유 5가지 : 연이은 성공으로 자신이 틀릴 리 없다는 자만심이 생기는 것/규모가 커져서 작은 조직에서 쓰던 전략이 먹히지 않는 것/ 목표를 이룬 뒤 경계심을 내려놓는 것/ 세상이 당신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성공은 행운 덕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하지 않을 때
(p298)진화는 가차 없고 냉혹하다. 한 시대를 지배하는 무언가가 다음 시대에 사라지더라도 놀라지 말라.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놓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그러므로 계속 달려라
17)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예시 : 기존에 있던 기술로 밝기도 적당하고 수명도 오래가는 전구를 개발한 에디슨, 사진 등을 공유하기 위한 페이스북이 글로벌 정치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수단이 된 것)
(p305)커다란 혁신은 하루아침에 느닷없이 일어나지 않는다. 여러 작은 혁신이 시간을 두고 합쳐지면서 서서히 축적되어 일어난다.
(p309)우리는 늘 발전이 지지부진하다고 느끼기 쉽다.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면,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씨앗이 될 수 있다.
(p310)사소해 보이는 두 가지가 결합해 엄청난 뭔가로 증폭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18)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예시 : 인스타그램의 휴향지 사진들, 워런 버핏의 전기, 빌과 멜린다 게이츠 부부의 이혼소식 등)
(p319)우리는 남들이 어떤 어려움이나 고통을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다.
(p320)자신이 우러러보는 그 사람도 슈퍼맨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 그거 성공 확률을 높이는 일련의 결정과 행동을 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더 많은 이들이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텐데 안타깝다.
19)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예시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 무분별한 대출인지 알지만 자신의 생계와 어짜피 다른 누군가가 팔 것이므로 대출을 무리하게 시행하였던 사건/멕시코의 마약왕이 가난한 고향마을에 많은 도움을 주어 마을 사람들이 모두 옹호하는 것)
(p334)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분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p335)지속 불가능한 상황은 우리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20)겪어봐야 안다
(예시 : 대공황으로 이 전에 반대하였던 사회보장법이 시행된 것, 1930년대 독일의 초인플레이션과 대공황 이후, 히틀러의 정책을 지지했던 것, 엄청난 성공을 이룬 뒤 남들이 상상하는 것만큼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p339)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p346)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는 워런 버핏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많아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휠씬 적다.
(p348)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그 상황 안에서 일어날 감정적, 심리적 반응을 완벽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p349)우리는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상상할 때 현실적 측면은 쏙 빼놓고 이상적인 그림만 그린다. 그러나 실제로 삶에서는 언제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 공존하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21)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p353)장기전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또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안겨준다.
(p354)이런 질문을 던져라 “끝없이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어떻게 하면 견딜 수 있을까?”라고
(p355)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와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p357)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업계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소수의 것들을 파악한 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장기 전략을 적용할 대상이다.=>저환수원리 같은 것
(p358)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p359)지식에는 영속성 지식과 소멸성 지식이 있다. 영속성 지식은 시간이 흐르면서 일종의 복리효과를 낸다. 왜 그 일이 일어났는지, 어째서 또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지를 말해준다. 영속성 지식을 얻기 위해서 날마다 신문과 책을 읽는다. 좋은 책을 읽으면 뉴스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기사와 걸러냐야 할 기사를 판단하기 쉬워진다.
22)복잡함과 단순함
(예시 : 미국 헌법보다 더 긴 주담대 계약 단어들, 복잡한 것에 더 가치를 두는 청중들, 자연에서 진화하며 몸 기관들의 수가 줄어드는 단순화 전략이 쓰인 것)
(p370)재정 영역에서는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차액은 저축하고,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성공적인 돈 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의 거의 90퍼센트에 해당한다.
(p377)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은 것은 없다. 복잡한 것에 지나치게 끌리고 지나치게 힘을 쏟을 수도 있다. 하지만 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23)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예시 : 제 2차 세계대전을 겪은 13개국 사람들이 우울증과 당뇨병 걸릴 가능성이 높은 것, 전쟁 후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게 된 것, 파블로프의 연구실 홍수사건으로 개의 과거 학습한 행동이 사라진 것)
(p390)이런 질문이 현명하다."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p391)의견 충돌은 사람들이 가진 지식이 아니라 경험과 더 크게 관련되어 있다. 그리고 사람들의 경험은 언제나 다르기 마련이므로 의견 충돌도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사람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에 집착하여 리스크를 크게 감당하는 일들도 벌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불변의 법칙! 투자에서 있어서도 가장 핵심이 되는 저환수원리를 항상 떠올려야 한다. 상승장이나 하락장이나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투자를 해나가기 위한 불변의 법칙이므로 => BM 열기 재수강 반복하기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277) 15번 법칙
가치투자자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에누리 없이 치르고 있는 비용은 무엇일까?
=>1)유리공을 지켜가며 투자공부를 하는데 시간을 쏟고 있는 것
2)임보쓰는 것/강사님과 튜터님, 선배님들의 자료로 레버리지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결국은 내가 직접해야되는 임장과 시세분석와 단지분석, 1등 뽑기 등 내가 온전히 치뤄내어야 홀로 설수 있다. 에누리 없이 온전히 치뤄내야 되기 때문에 더욱 공정한 것 같다. 21번 법칙처럼 장기적으로 가려면 좋은 동료는 꼭 필요하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돈의 심리학
댓글
가중치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