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가중치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그릇/이즈미 마사토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다산 북스

읽은 날짜 :  2024.09.1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좋은 빚  # 감동결말(눈물주의)  # 나의 돈 그릇 크기는 얼마일까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도서소개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저자소개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
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 고베 슈쿠가와가쿠인대학교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교육·IT·부동산 사업과 관련해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 중이다.

2002년 일본에 ‘돈의 교양’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화가 부재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경제금융 교육을 위한 파이낸셜아카데미를 설립했다. ‘경제와 돈의 교양이 몸에 배는 머니 스쿨’을 모토로 경제신문을 읽는 법부터 머니 플랜,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배출된 수강생만 70만 명이 넘는다.

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만남]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 (p32)선택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일어난다네”=>보통 "지금"이라는 시점에 매몰되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워진다. 물건을 구매하고 자산이 늘어날 것인지 줄어들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소비할 때 구매함으로써 내 자산의 변동이 어떻게 될지 항상 고민하자!

  • (p41)경험 :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예) 중학생 용돈으로 10만원이 아니라, 1억을 준다면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까! => 그래서 나는? 지금 나의 돈 그릇 크기(내가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는 돈)는 얼마일까 생각해보기, 내가 다뤄본(경험한) 크기가 전부일 것 이다. 경험을 늘려야한다!

  • (p51)거울 : “돈은 그 사람을 비치는 거울이야” 돈을 어떻게 쓰는지 보면 그 사람의 습관이나 라이프 스타일 등이 나타난다. => 그래서 나는? 지금 나의 돈 거울에는 투자공부하는 사람이 보인다.

  • (p54)신용 : “나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나의 신용이 돈으로 모습을 바꾼 것이다.  돈의 역사는 신용의 역사이다. 현물에서 시간 관념이 입혀지고 지역의 개념이 들어가서 지폐가 생김.나의 그릇을 주변 사람이 판단하여 거기에 맞는 기회를 부여한다. 내가 해결하지 못할 것 같은 돈의 크기는 나에게 주어질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좋은 동료로 신용을 쌓아간다.

  • (p74) 리스크 :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각=>배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지기만 한다=> 그래서 나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간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마음은 투자에 대한 확신이 적어서이고, 그런 마음은 충분히 공부가 되지 않아서이다.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가치를 볼 줄 알면 확신을 가지게 되고, 그때 배트를 휘두를 수 있도록 투자금 준비를 위한 종잣돈 만들기를 열심히 한다!

 [2장 고백]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건 실패가 아니라 돈이라네”

  • (p96) 양면 : 부도나 파산의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매년 300만원을 이자로 지불하면 1억 원은 갚지 않아도 되는 보험료로 생각할 수 있고, 만기상환시에 일시로 갚을 경우, 실제 1억보다 가치가 낮아진 상태이므로 나중에 갚는 것이 나쁘다고만 할 순 없다 => 그래서 나는? 빚의 양면성을 깨달았다. 투자로 훨씬 더 벌 수 있는 확신이 있다면, 빚도 레버지리 할 수 있다. 단, 조심히.

  • (p105) 소유 :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간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 것이다.  일반인은 소유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물건을 그냥 돈으로 바꾼다. 하지만 부자는 물건의 가치와 신용을 보고 판단하여 소유가 목적이 아닌 투자를 한다! 가격은 변하고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가치를 분별할 수 있는 힘, 투자 대상이 지닌 ‘경력’ 곧 그 사람이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중요하다 => 그래서 나는? 교환가치를 중시하며, 소유에 얽매이지 않는다.

[3장 진실]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반드시 성공할 거야:

  • (p197) 그릇 : 배트를 휘두르는 걸 그만둬서는 안되네 : 3억이라는 빚은 사실 1년 전 사업시에 금방 만회할 수 있는 금액이였어. 바뀐 건 사고방식 뿐. 실패했더라도 3억원 만큼의 경험이 쌓여 그릇에 담긴 것이다.=> 돈은 흘러가는 물과도 같아서 일시적으로 소유할 수는 있어도, 그걸 언제까지나 소유할 수는 없다. 그래서 부자는 반드시 돈을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한다. 그 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다. => 그래서 나는? 부자의 마인드. 김승호 회장님 책에 돈을 좋은 곳으로 흘려보내줘야 한다고 했구나 깨달음. [타격의 과학](워렌버핏의 서재에 놓인 사진)처럼 나에게 최고의 스트라이존을 만들고(독강임) 배트를 꾸준히 휘두르기(투)!!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1) 빚의 양면성을 읽으며, 이자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상 빚은 먼저 갚아야된다고 생각했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남. 

 2) 나의 돈그릇을 높이기 위한 경험 쌓기, 독서로도 레버리지 하기!(부자들의 사고방식과 결정방식을 BM)

3) 가정과 직장과 투자에서 유리공을 깨지지 않게 해야된다는 것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부자의 그릇의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 그릇의 키우는 방법은 지속적으로 경험의 크기와 양을 늘려나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시스템 투자를 해나가며 그릇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고, 리스크를 맞이하여 걱정이 되는 상황이 온다면, 이 책을 다시 읽을 것이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189

: 고토는 자신의 돈 그릇 크기를 잘못 판단하여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했다. 돈의 거울에 비친 모습으로 진짜 자신의 돈 그릇 크기를 알아볼 수 있다면, 지금은 나의 돈과 시간의 지출의 방향을 검토하면 좋을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속성/타격의 과학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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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루마블user-level-chip
24. 09. 17. 15:19

가중치님 꾸준하게 독서습관 잘 유지하고계시네요🤗 남은 연휴도 잘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