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점
이번 실전반 4강은 비교평가의 달인이신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강의해주셨는데요. :)
강의 내내 튜터님께서는 진심으로 우리가 투자까지 이어서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강의를 준비해주신 것이 너무 와닿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임보를 사실… 지금까지 과제로 생각하고 작성을 했었는데요.
튜터님께서는 임보를 단 한번도 과제처럼 쓰지 않으셨고
오히려 연애하는 감정으로 임장지에 대한 궁금증을 떠올리기 위해서
계속해서 좋아하려고 노력하셨다는 말씀에 놀라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뭘 좋아하지?
내가 봤을 땐 이 아파트가 좋아 보이는데 왜 저 아파트를 좋아하지?
하고 계속 궁금증을 이어 나갈 수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이런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이다 보니 나의 실력이 되고
비교평가에 대한 감도 잡아나가기 시작했다고 하셨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과제를 위한 임보가 아니라 정말 이 지역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생각해보고
그 궁금한 점에 대한 답들을 찾아가는
투자를 위한 임보로 써야겠다는 결심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추가로 튜터링데이때 사임발표하셨던 조원분들의 임보도 함께 BM 해서
임보 틀도 바꿔보고 생각 위주의 임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정말 비교 평가의 끝을 보여주신 것 같은데요.
부동산은 인문학이예요.
결국 사람들이 선택하고 사람들의 수요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는 거예요.
사람들이 비교평가를 어려워 하는 이유는 공식처럼 딱딱 떨어지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비교평가는 공식이 없어요.나라면 어디서 살고 싶은지 생각해서 비교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빵파파 튜터님-
어쩌면 저도 수학처럼 비교평가도 공식이 있어서 거기에 대입해보면
쉽게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단지마다 특징이 다르다는 것을 잊지 말고
나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라는 관점에서 비교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비교평가 시 대전제와 기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셔서
큰 틀에서 비교평가가 좀 더 용이한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나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내용을 풀어주셔서
비교 평가 시 답답했던 부분이 해결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임보를 쓸 때 결론부분을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해서
선배님들 임보를 참고해보려고 해도 결론 부분이 다 가려져 있어서 볼 수가 없어서 답답했었는데요.
그런데 강의에서 투자 의사 결정 프로세스와 최종 투자 결정에 대한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이번 임보에서는 알려주신대로 적용하면 결론을 잘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보 뿐만 아니라 시세트레킹도 과제처럼 생각을 해서
한달에 한번 날잡아 하는게 쉽지 않았었는데요.
튜터님 말씀대로 임보나 시세트레킹을 과제처럼 생각하지 말고
정말 유용하게 나에게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정말 감사한 아이다!!
라고 생각하고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세트레킹은 하고 나서도 그 이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랐는데요.
그 방법을 자세히 알려 주셔서 임보에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강의는 비교평가로 시작해서 비교평가로 끝났던 알찬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내 임보에 적용할 수 있는지 많이 얻어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BM할 부분을 주시고 비교평가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식빵파파 튜터님~
너무나 감사랑합니다♥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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