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단지임장으로 알차게 보낸 뒤 처음 만난 조모임이었습니다.
비록 온라인상으로 모였지만, 매임을 하며 느낀 생각들을 공유했고 이를 통해 제 생각과 선호도 또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재 공부 중인 ‘마포구’가 품고 있는 가치를 되새기며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 어디로 자주가는지 등을 정리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알 수 없는 것들, 매물에 특별한 이슈가 없는지 헉인하게 되어 뿌듯했어요.
임보와 단지분석 앞에서 어느 때보다 포기를 떠올리기 쉬운 한 였는데 이렇게 또 조원들 덕분에 계속 멀리 갈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은 강의와 과제도 같이 잘 해내길…. 22조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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