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60조 비니빈]

이제 마지막 4강이 끝으로 열반기초 강의가 마무리 되었네요.

요번 강의는 너바나님이 부동산 전망과 부동산의 사이클 내집마련 V 실거주측면

부동산 투자 단계에 대해서 강의해 주셨는데..

첫번째는 전망,

일단 " 투자를 할땐 뭔가를 해야될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하지말아야 할걸 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그중에 하나가 전망 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이 하락한다,,상승한다,, 떠드는 얘기에 동요될 필요가 없고~

워런버핏도 그런 전문가들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것은 시간낭비다..맞출수가 없는 신의 영역인거죠.

우리 투자자들은 하락장일때나 상승장일때나 내가 수익을 어떻게 낼수있지만을 고민하면 된다는 겁니다.

두번째로는 사이클,,

투자자는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 베스트 투자라고 합니다.

하지만,모르고 사는 가치가 하락하는 부동산을 나쁜 타이밍에 사는 것이 최악이라고 상장 폐지 투자인 셈입니다.

그럼,,우린 어떤 타이밍에 사는게 좋을까요?

우리나라 4계절이 있듯이 부동산에도 4계절 사이클이 있다는것.

강의에서 예시로 압구정현대를 말씀하셨는데요.

땅과 건물은 그자리에 있는데 내가 언제 어느 싯점에 타이밍을 잘 잡느냐가 중요합니다.

매도 또한 매수는 정말 좋은타이밍에 잘 매수하곤 매도 타이밍을 잘못잡아 수익이 나지않을수도 있다는거죠.

세번째로는 가치투자,

경매로 6억짜리 3룸 8채를 1억대로 싸게 낙찰받아 명도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고

시간도 6개월간 점유자들과 긴 시간 실랑이를 하시면서 잊고있던 분당에 아파트 5개를 구입한것이

어느새 한채당 10억씩 올라있는걸 보시곤 그때 아셨다고 합니다.

지금당장 싸게 사는것보다 “ 미래가치가 올라가는걸 싼구간에 사는게 중요하구나”  

라는걸 느끼셨다고 하십니다. 특히 수익형물건들은 매월 따박따박 월세를 받는건 좋지만

크게 시세차익이 나는 물건들이 아닌거죠.

저 또한 수익형물건을 매수할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느낀게 2~3년동안 거래된것들을

조사를 해보니 10년전에 샀던 금액보다 마이너스에 매도한 물건들도 있고,,본인들이 샀던금액에

매도하는 경우도 있고 10년을 보유했는데..오르지 않는다? 시세차익이 나지 않는다?

전고민을 하다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시세차익도 나지 않으면서 환금성 또한

떨어진다이고 금액자체가 높다보니 받아줄 사람이 많지 않다라는것.

 땅의 가치가 놓은곳에선 시세차익이 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매월 월세만 받는 꼴인것이죠.

너바나님도 월천 월세 받는것보다 시세차익 10억의 차이는 몸소 느낌이 다르다 하십니다.

제가 월부에 온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열반기초강의에서 너바나님과 다른 강사진분들의 주옥같은 강의가 

제가 투자공부함에 있어 한단계 앞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디딤돌 역활을 해주신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