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80기 104조 졸꾸드뤼미]

  • 24.09.2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4주차 드디어 완강.

너바나님의 강의 총평… 훌륭! 백점이다..(특히 마지막 행복의 정의 까지..)

 

<나의 변화/성장>

너바나님과 나는 공통점이 있다.

비슷한 연배, 비슷한 사회 출발시점, 가난한 집안 사정, 결혼 시 반지하 생활,

결혼시 가지고 있는건 1500만원.. 등등. 많이 비슷했다.

그럼 어느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나는 왜 너바나님 처럼 되지 못했을까? 치열히 살지 않아서? 아님 머 때문에?

 

너바나님과의 가장 큰 차이를 지난 삶을 돌이켜 보며 고민해보았다.

결론은…… 자본주의를 이해함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에 대한 부정론자! 왜 부정론자가 되었는지는 스토리가 길지만…  어쨌든 그거 였다….

나는 나를 잘 몰랐고, 나의 지식의 무지를 탓해야만 했다. 어느 누구도 탓할 수 없다..

다행이, 지금이라도, 다시 노력하면 그 기회는 잡을 수 있다고 강의를 해주시니..

믿고 있다. 나도 부자와 성공의 길에 발을 걸쳐 놓았으니..말이다..

 

솔직히 4주차 강의를 다 들은 지금에서도..

최근 부동산 상승으로 인하여 기회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계속 불안감이 있었다.

다행스럽게, 너바나님은 어디든 기회가 있고, 그런 고민을 하기 전에,

우선은 본인의 역량과 실력을 키우고, 그 기회를 볼수 있는 통찰력을 가진 눈을 기르라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깊고 넓은 통찰력을 가지기 위해,

다음 실전반을 듣는다….!!

그리고 이렇게 목표를 향해 움직이는 많은 이들이 있는 이 환경 속에 나를 노출시킨다!  

나 자신을 계속 나아가게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강의 내용 평가>

솔직히.. 4주차까지 강의를 모두 들었지만, 어찌 다 기억할 수 있으랴..

그래도 내가 알지 못한 부동산의 기술을 배우고 터득하려 노력하고 있다.

최소한 흐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여러 튜터분들의 글에, 유튜브에, 부동산 책도 읽으면서…

계속 나 자신을 이 환경에 던져 버렸다.

(9월 한달을 살펴 보면… 나에 성장에 방해되는 것들과 멀어져 가고 있었다..)

 

또한, 강의 내용이 모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절대 나 자신을 원망하지 않는다.

장기 기억으로 담기 위해, 나의 원칙과 루틴에 의해 많은 인풋을 넣으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하루 하루 움직이고 있으니 말이다….

 

너바나남은 나보다 경험이 월등히 앞선 대선배이자 멘토이다.

부동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정립해야 할 나같은 부린이는…. 아직 멀었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 사람의 무릎 수준에 다가기 위해서는 지름길은 절대 없다는 것을!

나의 24시간 중 가능한 많이 내 시간을 투영하고, 꾸준히 하려는 실천 의지를 갖는거 외엔…

 

다시 한번, 이렇게 배움의 길에 올라탄 월부에 감사하며…

그리고 내 가슴엔 감사함의 마음이 충만해진다.

특히, 가족들의 도움이 있기에 내가 이렇게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댓글


졸꾸드뤼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