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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 제목 : 부자의 그릇
저자 및 출판사 : 이즈미 마사토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3.10.19-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경험 #그릇 #거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일본 최고의 금융 교육 전문가이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 주식회사 대표이사이다.1974년 출생으로 중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23세에 IT벤처기업에 취직한다. 26세에 독립해 IT벤처기업을 창업한 저자는 27세에는 일본 최초의 상표 등록 사이트 ‘트레이드마크 스트리트’를 만든 뒤, 재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미를 설립했다. 현재 수강생이 6만 명이 넘는 일본 최대의 독립계 파이낸셜 교육 기관인 이곳은 경제 입문과 회계, 재무, 경제신문 보는 법, 자금 계획에서 주식투자 교실, 부동산투자 교실 등의 투자 학교까지 폭넓은 재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자는 부동산 포털 사이트와 카페 등 5개 회사를 경영하는 동시에 금융학습협회 이사장으로 문부과학성이 허가하고 재단법인 일본문화진흥회가 감수, 인정한 ‘머니 매니지먼트’ 검정시험을 만들어 돈에 대한 흐름을 읽는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보급 활동과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일본인 기업가와 비즈니스맨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저서로는 『돈의 교양』 『금전 지성』 『부자의 그릇』 등이 있다.
수많은 젊은 부자가 꼽은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 『부자의 그릇』 양장 개정판
“당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는 얼마입니까?”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
『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2. 내용 및 줄거리
노인이 100원을 빌려줘서 자판기 밀크티를 마시려고 하는데 노인은 고개를 더 숙이라고 하며, 주인공이 먹고 싶어하는 따뜻한 밀크티 외에도 차가운 밀크티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또 다른 방법으로 슈퍼에 가서 더 적은 돈으로 밀크티를 사먹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돈을 잘못 다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깨닫지 못해. 실수를 저질러놓고 남의 탓으로 돌리거나, 자네처럼 날씨나 기온 탓이라고 해버려. 그리고 똑같은 잘못을 몇 번이나 다시 저지르지."
"지금 자네는 1,000원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네."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해. 돈을 더 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 거야.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는 거지.
결국 파산하는 진짜 원인은 그 압박감에 머리를 싸매다가 섣부르게 투자를 해버리기 때문이야.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거든.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많은 사람이 하는 질문 중 내가 가장 의미 없다고 생각하는 것에 관해 이야기해볼까 싶네만, 그건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는 거야."
10억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이 실제로 10억을 갖게 되면 절대 자신이 상상하는대로 되지 않는다네.
실제로 그만한 돈을 손에 넣으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니라,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질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자네에게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금리는 자네의 신용도를 나타내는 한 예에 불과하지. 즉, 남이 자네를 어떻게 보는지가 자네의 통장에 나타난다는 걸세.
"돈이 만능은 아니지. 하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 수 있어."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 못하는데도 말이야. 자연히 돈은 그 사람을 피해서 돌아가게 되고.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돈이 지닌 서로 다른 이면의 의미를 정확히 알면, 자네는 반드시 재기에 성공할 거야.
부자가 두려워하는 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라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주인공은 노인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컨설턴트를 하던 친구 오타니가 요식업을 같이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거야.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 파산하는 원인이 '빚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야.
부채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즉,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의미한다네.
돈을 계속 소유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지.
주먹밥을 만들어 내기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고 계획대로 착실히 해서 크림 주먹밥을 개발하였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되지.
"항상 하는 생각이 있네만, 후회는 먼저 오지 않는다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하지.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자네는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데.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톱니바퀴가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파멸은 정말 순식간이라는 걸 절실하게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하지만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곡 성공할 걸세.
"자네는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 셈인가?"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도 있어. 그런 건 몸으로 해야 한다네.
성공에 필요한 건 도전 정신과 경험이지, 돈이 아니란 말일세.
그리고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도 아주 중요하고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거니까.
주인공의 아픈 딸이 병원에서 알게 된 할아버지가 주인공 앞에 있는 할아버지와 동일인물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부자가 되기 위해 그 만한 크기의 그릇을 가져야 합니다.
주인공 남자와 노인간의 이야기를 통해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하고,
도전 정신을 가지고 경험을 많이 해봐야 한다는 것과 그 경험으로부터 얻은 것들을 적용해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것.
내 돈 그릇을 키워나가면서 돈을 벌고 그 돈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야 한다.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만 많이 벌면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인드 세팅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한정 된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돈의 지배에서 벗어 나려면 주변부터 둘러봐야 한다. 주변을 둘러보고 주변을 신경쓰고 챙기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주변을 둘러보진 못 하고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는 돈의 노예가 되고, 돈에 쫓기는 형태가 되기 쉬워 보인다.
부자가 되기위한 마음의 준비, 마인드 세팅이 꼭 필요한 것 임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슈퍼노멀(다음 돈독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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