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6기 79조 수풀림] 4주차 강의후기

하나 둘 풀려가는 궁금증

월부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쌓이는 궁금증들이 있었다.

독서는 왜 하는지, 분임은 왜 하는지, 임보를 이렇게나 써야 하는지 등.

점점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고, 몰입하는 시간을 가질수록

궁금증이 하나 둘 해결 되었지만, 여전히 가지고 있던 의문들도 있었다.

이번 권유디 튜터님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궁금증과 여전히 가지고 있는 의문들이

자연스러운 것들이고, 결국 점점 더 시간이 지난다면 풀릴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와 지금의 내가 다르듯, 좀 더 시간이 지난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될 거라 생각한다. 물론 꾸준히 해나가야겠지?

내가 월부에서 공부를 시작한 이유?

강의를 듣고 내가 과연 월부에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 해봤다.

분명 내가 원하는 삶, 행복한 인생, 가난에 허덕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서울 상급지 투자”에만 집중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상급지가 좋은 건 누구나 알고, 누구나 사고 싶어한다.

하지만 서울 상급지에 투자하지 않는다고 내가 내가 목표에 다다르지 못하는 건 아니다.

어느 순간 본질이 변질되어 잘못된 생각을 했음에 반성하고,

철저하게 감정을 버리고 기계처럼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니 공급에 이런 비밀이?

공급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변화 시킨 4강이었다.

단순하게 “공급 > 기회이자 위기” 로만 생각했었는데,

공급을 바로 알기 위해서 선행 되어야 할 현재의 수준, 시장 상황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리고 현재 임장지와 연결하여 생각해볼 수 있었다.

공급이 많은 지역이라 리스크 감당이 안될 것 같아 투자는 어렵겠는데? 생각했다면,

이제는 "무조건 어렵다 & 안될 것 같다" 가 아닌,

과정을 통해 공급에 대한 더 높은 단계의 결론을 가지고 투자에 연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BM

시세트레킹 철저히

투자를 지속할 수 있는 행복한 삶 만들기

본질에 대해 늘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