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5색도시 합체 투자6성조 힘나]

  • 24.09.28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부자가 되려면 대가를 치뤄야한다. 

   부자가 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가난하게 사는 것은 더 어렵다고 하신 너바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처한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꾸준하게 한걸음씩 내딛다보면 분명 제가 꾸는 꿈을 닮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의 6번 임장을 가고, 한 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늘리며 지금 주어진 좋은 기회를 하나씩 잡아간다면 분명 

   지금보다 훨씬 나은 삶. 돈때문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그날이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께 가야한다. 

아이의 엄마로, 출퇴근이 먼 직장맘으로, 거기에 한 가지 더 무엇을 해보려고 한다는 건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엔 조모임 신청을 하지 말고, 혼자 해보자. 참여하지 못하는 시간이 있으면 피해를 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조모임을 하면서 나에게 있는 시간을 쪼개어 생활하고, 하루의 원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한 달을 살아냈습니다. 

강의를 다 들은 사람들이 절반이 되지 않는다는 너나위님 말씀에 한번더 놀라게 되었습니다. 

‘아… 혼자 했으면 나도 저기 절반 안에 속했겠구나’ 조원들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 못할 이유 찾지 않고 그냥 하기

대출규제, 세금, 역전세, 전세 못빼는 상황 등 여러가지 못할 이유는 넘쳐납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투자자들은 길을 찾고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잘 해결해 나갈지를 생각한다고 합니다.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고 독강임투를 반복하며 나의 실력을 쌓고

확신이 들때는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자의 마인드로 살아보고자 합니다. 

걱정될 때는 직접 은행에 알아보고, 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여러 방면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행복의 조건 -가족

투자는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위해 가족들이 하는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가정을 위해 내가 시간 쪼개서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왜 나를 이해 안 해주지? 왜 자꾸 하지 말라고 만 하지?’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해보면 신랑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서 행복감을 느끼는데,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것만 하겠다고

욕심을 부린 사람처럼 보입니다. 행복은 가족 안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에게 투자자로서의 내 시간을 갖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다른 부분에서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나눔

강의를 들으면서도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지?’ ‘돈을 번 이후에는 허무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행복에 대한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내가 돈을 버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정말 나누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에 대한 목적 없이 그냥 써왔던 나의 경험과, 월부 안에서 발전해왔던 나의 시간들, 그리고 목표를

이뤄내고 난 후의 나의 성장의 과정들을 나누고,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보면서 너바나님의 진심이 너무나 느껴지고, 도와주고 싶어하시는 간절함이 느껴져서 너무 따뜻했습니다. 

하나씩 배운대로 행하는 투자자로, 나누는 사람으로, 가정에서 든든한 엄마로 살아갈 과정들이 기대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계속해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면서 끝까지 살아남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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