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6기 98조 뚜벅30]9찌, 보다 아파트!!! 8찌, 보다 아파트!!!

실전준비반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임장과 임보임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 임장과 임보를 작성하면서

임장에 대한 막연함과 임보의 적지 않은 분량까지 더해 어수선하게 정리가 되지 않는거 같았고

갈피를 못잡아 약간은 어려운감이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임보작성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문고까지 찾아가 관련된 서적을 찾아 보고

기본 툴에 대한 지식을 얻고자 고민이 됐습니다

결론은 그대로 따라만 하는 완성의 의미로 조금은 마음의 짐을 덜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임보를 알기전, 일기 형식의 짧은 기록으로 정리를 했었지만

이 강의를 통해 투자자라면 결코 등한시 할 수 없는 아주 중요한 과정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 중 하나라도 놓친다면 투자자로서 정확한 판단이 어려울 수 있고 크게는 자산의 위험까지 부를 수 있기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보는 체에 담긴 돌과 깨를 걸르는 작업이라 하겠습니다

몇번씩 걸르는 작업이라 먼지와 티끌을 거를 수 있고

반복 할 수록 좋은 깨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손품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큰 그림과 발품을 통해 가치를 입증해 보고 신중하게 접근한다면

좋은 투자에 한발짝 더 빠르게 갈 수 있습니다

결국 좋은 투자자는 분산되어 있는 에너지를 집중하고 재배치하여 잘 활용할 때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되어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