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9월도 거의 다 지나가고,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도 완강까지 오게 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나, 나중에는 혼자서도 척척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도 많이 들었고 조급해지는 마음도 생겼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일관적인 투자 원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견고한 기준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그릴 수 있게 되어 좋았다. 

매번 강의를 들을 때마다 공통적인 메시지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제 뼈대가 되는 대원칙을 열반스쿨 기초반을 통해 배웠으니,

복습하고 - 더 찾아보고 - 적용하고 - 판단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앞으로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나, 직장인으로서의 나, 투자 공부를 하는 나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며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 게 최악의 리스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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