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이번이 저는 2번쨰 월부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마지막 양파링님의 편지에 와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요번 강의의 시기가 저는 너무 힘들었거든요

휴가에 야근에 진짜 매일 9시에 주말까지 야근을 해야 하는 시기로

고민하다가 들은 월부의 기초반 강의를 와 진짜 떄려쳐야 하나 싶었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제가 하기 싫은건 죽어도 안해도

하고싶거나 해야 하는것은 사실 끝까지 하는성격이라 포기 실패를 한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헬스 1년권을 끊어 놓고 안가는 분들 이런 이야기 들이 저는 공감이 1도 안갔습니다

근데 이번강의는 그냥도 힘든 시기에 estj로 계획적으로 해야 하는 나의 성향이

스스로에게 정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매일매일은 진짜 아예 포기하고 주말 토,일 주 10시간만 열심히 하기로 약속한 스스로가

너무 후회되고 조모임아니면 그냥 강의만 듣고 과제도 하나도 안했을거 같아요

나만 왜케 힘들지 했던 이번 가장 최악의 시기에 3강을 완료하고 나서 양파링님의 편지로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정말 큰 위안이되고

 

 

사실 너무 생각이 많으면 안되

그냥 하기로 했으니까 하자

 

라는 저의 생각에 주변사람들이 부동산은 아무나 하는거 아니라며 

또 저의 박봉 월급을 아는 분들의 투자금은 어쩌려고 하냐는 말이

양파링 님 덕분에 사르르 마음속에 눈녹듯이 녹아버렸어요

눈물을 이렇게 서럽게 울며 흘린게 너무 오랜만이네요

 

스스로 해낸 저 자신을 너무 너무 칭찬하고 싶어요

그냥 잘하지말고 습관처럼 해보자

그리고 내년에 적금이 나오는 때에 (9월) 무조건 그전까지 공부해서 1호기를 사자

내안의 나를 이겨보자

 

이런 마음을 주신 양파링님꼐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양파링님 강의 진짜 너무 쉽고 쏙쏙 들어와서 저도 할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