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강사님들의 진정성이 느껴지는 강의를 들으며 다시 멘탈을 부여잡게 됩니다. 

어쩌면 이렇게 잘 까먹고 금새 이전으로 회기하려 하는지 컴퓨터 앞에 저를 앉히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앉아서 강의를 들으면 다시 해야겠다는 의지가 샘솟으니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권유디 강사님의 수업은 늘 즐거운 느낌으로 듣게 됩니다. 중간중간 툭툭 던지는 

말씀에는 빵빵 터지면서  들었습니다. 

다만, 공급 분석에서는 잠깐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너무너무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했고,

모르면 한 번 더 듣자는 마음으로 끝까지 듣고 나니, 강의를 완료 했다는 뿌듯함이 

같이 찾아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를 병행하는 것은 쉽진 않지만, 이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자본 사회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알고나니 잠깐 쉴 수는 있어도, 은퇴자금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 월부를 놓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이 번 수업에서 권유디 강사남의 서대문구 & 은평구 수업을 들으며, 

임장지인 서대문구에 대해 정확한 인사이트를 얻고, 기준을 세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강사님의 접근법을 배울 수 있어 행복했고 많이 생각하며, 어떻게 접목할지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비교평가에서 전고점을 활용하는 방법은 너무 쉽고, 좋았습니다. 

시세트래킹도 막연하기만 했는데, 레이더단지와 종잣돈+2억의 단지 중 유의미한 단지를

트래킹하는 방법은 바로 실행해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단지분석을 살짝 놓고 있었는데, 다시 힘내서 마무리 지어 보겠습니다. 

 

이번 달에는 꼭 임장보고서 결과를 내는 것을 목표로 다시 한 번 힘내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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