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9기 1년에집이2채조 부동산쇼핑] 4강 후기

안녕하세요 부동산쇼핑입니다.

열반기초 1강을 수강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벌써 마지막강의를 수강했는데요.

확실히 4년차에는 이전 3번의 강의때보다

이해가 더 깊게 되고, 너바나님 말씀의 의미를 더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간단한 후기 작성을 통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양극화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최근 부동산시장에 참여했던 분들은 느끼셨을 겁니다.

무섭게 시장의 흐름이 바뀌며, 상승장 초입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강남3구는 연일 신고가를 행진하며, 2급지 3급지까지 온기가 퍼졌고,

현장에서는 어딜가든 계약서를 쓰는 모습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대출규제가 발동되었고,

현재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성북구까지 흐름이 오려다가 

대출규제로 8월말부터 끊기게 되었죠.

그러다 보니 4급지 성북, 은평 5급지에는 흐름이 전달되지 않아

양극화로 보여졌고, 사람들은 역시 강남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양극화란 것은 없으며, 일시적인 것임을 너바나님덕에 깨달았습니다.

부동산에는 파도이론이라는게 있으며, 언젠가는 오릅니다.

단지 시간이 걸릴뿐이죠.

이 시기에 저희는 용기를 내야 했습니다.

아직 오르지 않은 곳이 기회이며, 

생각에서만 멈추지 않고, 행동하는, 매수하는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4강에서 너바나님께서 용기를 주셨고,

저 또한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양극화란 없습니다. 

그저 아직 파도가 안왔을 뿐이며, 이것은 기회의 시간입니다.

사이클에 올라타기

좋은 투자란 가치 있는 물건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입니다.

부동산에도 사이클이라는게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계졀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습니다.

상대적 저평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절대적 저평가입니다.

그리고 이 절대적 저평가는 사이클에 의해 다가옵니다.

22년말 1차 하락, 23년말 2차 하락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이 기회를 잡고 계신가요?

지금은 가치있는 물건을 좋은 시기에 잡을 수 있는

물 반 고기 반 시기라고 하셨습니다.

그토록 기다렸던 시기인데 과연 얼마나 행동하고 있으신가요?

인간의 뇌는 지난 3년의 경험을 토대로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4년전 벼락거지가 된 그 감정이 잊혀질만 할 때이죠.

또 다시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너바나님 레시피를 통해 가치있는 자산을 좋은 시기에 잡을 때임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4번째 듣는 열반은 비로서 너버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점이 많았습니다.

바로 앎과 행동은 다른것인데, 충분히 앎에도 행동을 아직 못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내년 5번째 듣는 열반은

너바나님 말씀과 얼마나 부합하며 행동하고 있는지 맞춰보겠습니다

그때까지 1년동안 또다시 성장을 위해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