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나도핸입니다 :) 

 

E,F지역에 대한 이해에서 나아가

“서울투자를 스스로 해나갈 수 있는 실력”을 쌓아주려는 권유디님의 마음이 엿보였던 4주차 강의였습니다.

서울투자 전반을 대하는 관점에서 새로웠던 점과 적용할 점 위주로 후기 남겨 봅니다.

 

 

서울 아파트는 '대상' 보다는 '가격'과 투자 우선순위' 파악이 중요하다

 

서울은 지방처럼 매매가 아예 안오르는 저가치 물건이 잘 없기 때문에, 일단 다 투자대상으로 보고 그 중에서 우선순위 높은거 먼저 투자하는게 핵심이다.

물론 5급지에는 경기권 아파트에 수요 뺏길 수 있는 단지들도 있으니 유의하자. 

 

 

인구비율 평균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인구비율에 60대이상 많은 지역이라고 거르지 말자. 그 지역 내에서도 선호되는 동네와 단지들이 있다. 평균으로는 대략적인 분위기만 가늠하고 실제 가치판단은 임장 통해 단지 대 단지로 해야한다. 

 

 

거주지 상권

 

임보 환경파트 분석 시 수요유입 여부 판단이 부족했던 것 같딘. 상권의 종류 많지만 투자에 유의미한 것은 엄마들이 좋아하는 깔끔한 거주지상권이라는걸 기억해두고, 앞으로의 임보에 반영하자.

 

 

수도권 공급이 지방과 다른점

 

수도권은 하나의 큰 시장이라서 공급이 있다면 수도권 어디에서라도 이사올 수 있다. 그 영향력의 크기가 다를 뿐. 인접지역과 서울 공급만 살피지말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전체 공급 동향도 챙겨보자.

 

 

공급물량

 

공급 많으면 전세가 내려간다! 이런 1차원적 개념을 뒤흔들어주셨다.. 

"평균회귀 -> 시장흐름(상승장/하락장) -> 공급물량" 이라는 3단계로 파악하는 법이 매우 새로웠다.

내용이.. 좀 어려웠지만 "이미 전세가격이 많이 싼 상황이고, 상승장이라 전세보다 매수수요 높은 거 아니면, 공급물량 많아도 하락폭 작을 수 있다. 단, 근거리 입주물량이라면 유의해라" 정도로 이해해보기로 했다.. 공급파트 강의내용 여러번 복습하면서 익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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