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 내집마련 기초반 50기 광화문러버 ]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너나위님이 사람들은 부동산 구매 시 예산 체크, 대출 여부체크 , 내집 마련할 곳 체크 등 순서대로 해야 하는데, 

마지막 단계인  거래부터한다고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나에게도 꽂혔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 집 매수 시 분위기에 휩쓸려 구매한 집 1채를 현재 매도하는 것도 힘드니, 이 1채를 구매하는 것이 엄청나게 신중하고 꼼꼼하게 따져봐야했던 일인가..

열심히 한 다는 것은 ‘여유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것’ 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예전에는 안 읽혔는데, 이제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듯하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서울에 살아도 다른 구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연령층이 많은지.. 알고 있는가? ’

 서울에 내 집 마련을 위해 서울만 알아도 되겠지.. 라고 생각했으나 강의를 듣고 서울 뿐만 아니라 인천, 수원 등등 수도권 여러 곳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갈 길이 많이 멀었다.

일주일에 한 번 씩 루틴처럼 임장을 다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