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듣고

안녕하세요. 

30대 아기 엄마입니다. 

 

저희 부부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집' 입니다. 

우연히 남편의 “우리 오늘 저녁에 이 강의 듣자!” 한 마디에 월부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난 뒤 식탁에 앉아 남편과 예산도 정리해보고 주변 시세도 보고…

조금은 답답한 마음이 앞섰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강의 들어볼까?” 제안했죠.

 

부동산은 내 몫이 아니다 생각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정을 이루고 아기가 태어나니 지난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지금 당장은 아닐 수도 있겠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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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리나user-level-chip
24. 10. 09. 14:49

신이준선물님, 육아하시면서 수강까지 힘드셨을텐데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