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와닿았던 점
재미났던 점은 정말 너바나님이 다 떠 먹여준다는 것이었다.
어디부터 임장가면 좋을지 지역도 다 알려주시고 매도타이밍, 임장 시 확인할 점,
전화임장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녹음 내용을 들려주어
구체적인 예시를 보여주고 계약시 넣어야 하는 조건, 세금 관련 내용에 심지어 무음카메라 앱 추천까지.
몇개의 강의를 들으면서도 한편의 나의 생각으로는
임장 순서는 알겠는데 그래서 임장 가면 뭘 봐야 하는데? 뭘 물어봐야 하는데?
전세가 안나갈 땐 어떻게 해야하는데? 등등 구체적인 예시가 없어서 어렵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다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보여주고 들려주면서 떠먹여주는데도 못하면
이젠 진짜 난 부자가 될 수 없겠구나 싶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잘된 사람들은 습관을 잘 만든다고. 쉽고 단순한 것부터 하는 것.
그냥 한다-꾸준히한다-습관형성-열심히한다-질을 늘린다-버틴다
천원 강의가 원인이 되어 그냥 신청해보았던 열반스쿨 기초반처럼
낯가리지만 그냥 해봤던 조모임처럼
뭐가 됐든 그냥 해보자.
그리고 떠먹여준 임장지에서 인천이 꽤 많았기에(인천거주민)
인천부터 내 앞마당을 만들자.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행복의 빈도를 늘리자.
나 스스로 행복의 기준을 높이 세웠던 것 같아 늘 감정적으로도 행복감을 못느낀다고 생각했고
소소한 행복따위 라고 생각했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거라는 칼 융의 이야기처럼
언제 내가 웃는지 알고 그것도 행복임을 인지하고 감사해보자.
한달이란 시간이 길면 길고 짧으면 짧다지만
여러 강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내가 몰랐던 분야를 알게 되면서 오는 기쁨과 뿌듯함
어렵다고 생각한 것들을 하나씩 해내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오는 기특함과 행복함을 느끼는 한달이었다.
이러한 강의를 만들어주신 월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씩 해보면서 배우고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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