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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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79기 56조 한달 조모임 후기 - 역대급 조원분들과 함께 성장한 한 달 [열기79기 5색도시합체!투자6성조 효집]

 

안녕하세요.

열기79기 56조 

5색도시합체!투자6성조 효집입니다.

 

9월 마지막 날

저희조는 열반스쿨 기초반의

마지막 모임으로 마무리하였는데요.

 

간단한 저녁 식사 후

조용한 카페에서

강의에서 배운내용과

앞으로의 투자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달을 복기해보고

다음 계획을 이야기하는데

같이 보낸 한 달이 

지나보니 참 짧다고 느껴져

여운이 남았습니다. ㅠ

 

많은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도 눈물을 보이지는 않은

씩씩한 우리조였습니다 ㅎㅎ

 

 

함께 성장하는 기쁨

 

저는 이번 열기반을 재수강하며

함께하는 환경,

그리고 같이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처음에는 몇달간 강의를 쉬다가

다시 마인드를 잡자 생각으로

가볍게 재수강을 시작했었는데요.

 

다들 첫수강임에도

과제 100% 전원 달성,

강사와의 만남 3명 선정

이라는 역대급 결과를 내며!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저 또한 더욱 몰입하며

한 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면접보고 뽑은 56조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저희 56조는 열정과 행동력, 

나누려는 자세를 가진 분들만 계셨는데요.

 

결혼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할 건 모두 해내시는 부반장 행투님

우리조 과제 달성은 내가 책임진다! 과제팀장 봄날의햇살님

56조의 조모임 기록을 빼곡히 적어 정리해주신 기록팀장 몽쉘님

인생의 인사이트 나눠주시며 투자에 누구보다 진심인 인생선배님 한스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힘나님

강의 & 과제는 누구보다 빠르게! 솔선수범을 보여주신 아일린님

걱정이 많지만 누구보다 성실히 잘해내고 계신 강의우수자 윤조이님 

 

모두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이렇게 역대급 조가 완성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석 주를 제외하고는

3주 오프라인 모임을 가지며

더 친해지고, 원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건

나누면서 성장하는 기쁨이었는데요.

 

비록 엄청난 인사이트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것들을

조원분들께 나누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누군가에게 뭘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누는 행동이 나에게 행복으로 돌아올 수 있음

느낀 한달이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한발짝, 앞으로의 계획

 

 

스터디를 마무리하며

저희 조는

이후 이룰 원씽을 

포스트잇에 적어 선언했는데요!

 

투자공부를 지속해나가자는 결심으로

대부분 실전준비반에서

임장보고서 쓰는 법을 

배워보고자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막 첫발자국을 내딛은 만큼

각자 상황에서 어려움도 있고,

정말 되는 것일까 의심이 들 수도 있지만

 

오늘 모임 중 나왔던 명언

‘생각하는 대로 된다’

라는 말처럼

 

할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성장을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원씽으로는

올해 혹은 내년까지 투자를 하거나

실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앞마당을 늘리는

계획을 잡았는데요.

 

저 또한 

올해안에

투자 1채를 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해나갈 계획입니다.

 

한 달동안 56조 조원분들과 함께하며 
열정 통해 에너지를 많이 받았고,
작게나마 제가 나눌 수 있는 것이 있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나온 말처럼 될 수 있다 생각하면
될 수 있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방법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투자를 해나가며

함께 성장하는 동료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한 달 정말로 익숙치 않은 행동하며
나를 괴롭히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s) 최고의 리더상 주신 봄날의햇살 님,

귀여운 거북이 책갈피 선물주신 힘나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0


키하
24. 10. 01. 02:32

멋진 조장님 조원분들이시군용!! 한달간 고생많으셨습니다👏🏻👏🏻👏🏻

진부녀
24. 10. 01. 03:04

효집님 수고많으셨습니다^^ 담에 같은조로 만나면 너무 반가울것같아요~ 언젠가 또 월부에서 뵈어요^^

아일린
24. 10. 01. 07:53

아쉬움이 남지만 아무도 울지 않았다ㅋㅋㅋ 역대급조장님이 있어 역대급 결과를 낼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최고의리더이자 최고의기버 효집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