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6기 동대문구 등기7날 다가5조 동동동희수] 마지막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동동동희수입니다.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아야 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느낌이에요.

그 만큼 이번 서투기에는 고난과 역경이 많았어요.

특히나 추석이 있어서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타이트하게 보낸 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살아 남아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저의 살아남음에 너무 많이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신 우리 조장님, 조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에 우리 조원분들 누구 하나 모자람 없이 더함 없이 딱 안성맞춤! 이었어요!

우리 모두 마지막 조모임에서 약속했던 것처럼 살아남아 2026년 희망사항 모두 이루어보아요~!

마지막 강의는 권유디선생님께서 해주셨어요.

지난 번 내마중 때 처음으로 강의 듣고 푹 빠져버린거 있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어조로 저에게 확신을 심어주시는 강의였죠.

이번 서투기도 역시나 다시금 확신을 가지게 되는 강의였어요!

특히나 제가 이번에 공부하는 지역의 공급이 너무 많아

아무리 서울이지만 이 많은 공급을 다 받을 수 있을까? 에 대해 의문점이 가시질 않았는데

공급리스크에 대해 그리고 헷지하는 방법에 대해 속시원히 강의해주셔서

개인적으로 너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지 못하고 있던 서울의 E, F 지역 분석까지...

이번 서울 투자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가장 큰 얻음은

전혀 무지했던 서울 지역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 수 있던 기회였고,

서울만이 갖고 있던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얻음은 물리적으로는 가까웠지만 마음으로는 엄청나게 멀었던 서울이 제 마음안으로 들어온 것?

사실 언감생심 서울에 무슨 집!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나도 살 수 있겠다 라고 마음 먹고 사야겠다 라고 다짐한 것이요.

이 것이 가장 큰 깨달음 이라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제부터 하나 하나 서울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자음과 모음님, 주우이님, 제주바다님, 권유디님까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