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

후기는 작성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색하네요;;

안녕하세요 욕심은 많지만 용기는 없는 행복키입니다.

월급쟁이로 살면서 나름 만족하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미래를 보니 암담하더라구요.

월급을 버는 족족 놀고 먹고 하느라 다 써버리다 보니 통장은 텅텅… 현재 서울에 5평도 안되는 집에서 전세로 살고 있는데 전세 만기일이 다가올때면 ‘이사를 갈까말까? 전세사기를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렇다고 여기 계속 살기에는 너무 좁아서 답답해’ 하고 신세한탄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내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투자를 통해 돈을 벌고 불리면서 잘 살아가던데 저는 아는것도 없고 용기도 없는 사람인지라  혹시라도 투자에 뛰어들었다가 잘 안되었을 경우의 리스크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어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저 내집마련은 허황된 꿈같다고 할까요…? 그냥 이렇게 월급에서 저축이나 하면서 전세나 월세 인생을 살아야 하는걸까 하던 와중에 너나위님의 강의를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홀린듯이 결제를 하고 있더라구요ㅎㅎ 

 저는 사실 모아둔 돈이 없어서 실제로 적용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했고, 예시로 들어주시는 내용에도 다들 기본적인 종잣돈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듣다보니 막막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오프닝 강의를 듣고 나니 지금부터라도 돈을 열심히 모아서 종잣돈을 마련하면서 열심히 공부하면 길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분노, 조급함, 빠른포기 이 3가지 제가 제일 잘하는건데… 이제는 벗어나보려구요!

 이번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1주택 마련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