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16기 3년안에 서울로 2사가조 김뿔테] 여름에서 가을까지, 서기반 마지막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김뿔테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에서의 한달을 보내고,

마지막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느린것 같기도 하지만

참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번 한달도 조원분들과 함께 즐겁게

임장하고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한달을 보냈습니다.

8명의 조원 중 저만 유일한 남자였지만,

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7분의 조원분들과 함께여서

우당탕탕 즐겁게 보냈습니다.

 

조장경험이 많아지면서,

익숙해지고 안주하려고 할때마다

궁금한 것 질문해주시고, 열심히 참여해주시는 조원분들을 보며

더 많이 나누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라면 힘들고 지쳤을텐데

추석에도 시간을 내서 임장을 참여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한주도 쉬지않고 주말 모두 임장하였습니다.

 

새로운 곳을 같이 걸으며 함께 여행을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임장지 곳곳에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카페에서 할메가미숫커피부터

아점으로 콩나물국밥까지 잘챙겨먹고 다녔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와 함께라면

 

이번달 배정받은 임장지는 서울에서도

면적은 2번째로 크고 인구도 많기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임장을 많이 안해본 조원분들도 계셔서

걱정도 되었지만, 이왕 앞마당 만드는건데 다 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주 임장루트를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날씨가 덥고 거리가 멀어 힘들기도 했지만,

쉬는 시간도 자주 갖고,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며

한분의 낙오자도 없이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매주 3만보가 넘는 거리를 함께 걸으며,

200세대 이상 단지 120여개를 모두 직접 보고 느끼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선호도를 알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같이 완주를 해준 

조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주말엔 오프라인으로, 주중엔 온라인으로

 

8명 모두 직장생활과 가정생활로 바쁜 한달을 보내며

일과가 끝난 저녁시간에는 올뺌방을 통해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퇴근하고, 가족을 챙기며 바쁘고 힘들어서

쉬는 시간을 가지시고 싶으셨을 법도 하지만,

매일 저녁 참여해주시는 조원분들 덕분에

저도 매일 저녁 나태해지지 않고 시간을 내서

강의수강하고 임보작성하고 시세조사하며

알찬 저녁시간,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저녁 귀여운 사진으로 인증하는 재미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조모임을 하며

확언을 나누었습니다.

모두 원하시는 투자 하시길 응원합니다!!

 

 

한달동안 함께해주신

트리탑님, 감자튀김맛있어님, 새벽걸음님, carrie님, 춘희99님,

마린입니다님, 율리안나님 모두 감사합니다.

조모임이 끝났지만 월부안에서 

꼭 노후준비와 경제적 자유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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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user-level-chip
24. 10. 01. 23:10

뿔테조장님 한달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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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볶이user-level-chip
24. 10. 01. 23:11

마지막까지 멋진 마무리를 해주셨네요! 김뿔테 조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한 사진들을 저렇게 모으니 너무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