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7기 6십억달성하는그날이5기까지포기없는조_aric] 서투기 마지막 조모임 참여 후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처음 OT 모임을 가질 당시만 해도 무덥기만한  날씨였는데

어느덧 시원한 바람이 나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네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그만큼 한 달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냈다는 의미이겠죠.

각자 주어진 환경내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주신

65조 조원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드리며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처음 1~2주 동안 조톡방은 저의 독무대였는데

강의가 끝나는 지금 오히려 제가 들어갈 자리가 없을 만큼

가까워진 한달 이였던 것 같아 더 아쉽기만 합니다.

제가 그동안 월부에서 받은 만큼

하나라도 더 나누고 싶은 저의 욕심이

오히려 조원분들께 불편함을 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할 수 있는 투자 환경과 루틴을 만들어 드리는게

항상 조장을 할때마다 저의  원씽이였는데 ....

마지막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 아 그래도 조금은 도움이 되셨구나 다행이다 "

내심 걱정했던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짐을 느꼈네요.

월부의 환경에서 ...

각자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