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디님의 강의는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참 차분히 진행한다는 느낌입니다. 

저는 E지역은 10년전에 살았던 곳이고 F 지역은 현재 살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번강의에서 E지역/F지역 제가 궁금해하던 (제가 살았던 ,제가 살고 있는 )단지에 대해서 언급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언급이 되었지요. 제가 살았던 곳에서 추억이 있어서 그곳을 무조건 좋은 곳이라고만 생각하고 다음 투자는 그곳에 해야겠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편견과 느낌을 갖고 큰일을 결정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또또또 들었네요… 

 

객관적이 되기위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임보를 작성하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더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 앞마당도 적고 임보쓰는 것도 어려워 하기 싫은 마음이 큽니다.   그래도 유료강의이기에  강의도 꼭 듣고 임보도 쓰고 합니다. 이런 강제성이 있어서 꾸역 꾸역 하고 있습니다. 희망찬 조언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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