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울투자기초반 강의의 핵심은 아직 덜 오른 서울 4급지 구축에 투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정부의 대출규제로 9월에는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눌러진 상태이다.

신축은 이미 많이 반등했고 가격이 오른 단지를 더 이상 붙잡을 필요가 없다.

강의를 듣게 되면 언제든지 투자기회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시장을 우선 진단하고 상황에 대응하며 투자 기회를 만든다. 투자는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투자할수 있다. 하락장이 리스크 대비가 된다면 훨씬 투자하기 쉽다.

 

권유디님의 4주차 강의는 특히 공급을 딥하게 분석하였다.

보통 주변의 입주물량이 많으면 전세가가 하락한다고 본다. 수도권의 공급은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 전체공급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준다. 인구수 기준 적정 공급량은 수도권 시장에서 별 의미가 없다. 

특히 지금이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 시장상황이 심리와 연결되어 전세가에 영향을 준다.

하락장에서는 전세를 선호하여 공급이 많아도 전세가가 오를수 있다.

많이 오르면 많이 빠지면서 평균회귀하는 전세가 흐름도 공급을 파악하는 기준이 된다.

투자하는 단지에 큰 영향을 주는 인접한 지역의 공급량을 파악하고 수도권 전체공급량 체크, 현 시장 파악, 정책 이슈 등 여러요인들을 복합적으로 파악한다.

 공급을 잘 파악해야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고 향후 전세가 흐름에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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