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동산의 부 자도 잘 모르는 부린이 입니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고 싶어 책도 많이 찾아보고 유튜브도 많이 보면서

보낸 세월이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10년정도 되었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화폐를

화폐로 가지고 있지 말고 자산으로 바꿔야 한다는것도 알고, 그러기 위해선 투자를 해야 한다는것도 잘 알지만 

지금까지 10년은 책을 읽고, 그 많은 영상들을 보고서 ‘나도 뭔가 준비하고 있다’ 라는 자기 위로만 했을뿐

실전에서의 행동은 제로였고, 실제로 어떤것부터 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오지 않아 첫 강의로 실전준비반을 수강합니다. 

 

오프닝 강의부터 ‘아 진짜 실전에서 적용할수 있겠다’ 싶은 내용들이 많아 제가 오프닝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1. 투자는 가치가 있는것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투자를 여러차례 해서 경험을 쌓는게 목적이 아니라, 내가 알고 있는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걸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투자는 좋은걸 사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싸게 사야한다 (저평가)

    왜냐하면, 투자는 투자 대비 수익률이 중요하기 때문에.

 

2. 앞마당을 꼭 여러개  만들고 투자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조급하게 투자 할 필요도 없다.

 

밥 잘사주는 마눌님의 첫 투자 사례를 보여주시며 설명하시는게 인상 깊게 남았습니다. 첫 투자부터 

완벽한 선택을 할순 없으니 무턱대로 투자를 미룰 필요는 없다. 또 반대로 서두를 필요도 없다.

임장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쓸때 단지 공부한다 의 개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내가 정말 이 안에서

투자 할 물건을 찾겠다 라는 마인드로 임장과 임보에 임해야 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이 외에도 36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많은 말씀과 배움을 주셨는데, 아직 부린이다 보니

들어도 금방 잊고, 배운 내용이 정리가 착착 잘 되진 않네요. 이 부분은 제가 보완해야 할 부분이고

본 영상을 또 보고 또 봐서 완전히 제 것이 될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열심히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