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토요일, 조원들 각자 자기 상황에 맞게 단지 임장을 끝내고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째주 임장 첫날부터 무릎에 물이 차오르고 심한 통증에 2주째 고생 중인 상황이라, 조원들과 임장도 함께 하지 못하고 미안한 마음도 가득해서 마음이 계속 불편하기만 했는데, 얼굴 보고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고, 또 수지구 단지들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조모임에서 너무나 멋지고 열정적인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나게 되어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구나를 또 한 번 느끼게 되었고 조원분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우고 그들과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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