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의 임장과 임보 강의를 들으며 잘하고 싶은 욕심에 평가의 잣대만 높아져서 마음이 무거워지고 있었다.
그런 부분에서 이번 코크드림님의 강의가 나에게 방향성을 가져다 주었다.
코크님이 한 임장과 작성 한 임보를 가지고 투자에 어떻게 적용을 했는지를 듣다가 깨달았다.
아! 나 임장과 임보가 목적이 아니였지!
나 여기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나에게 맞는 투자금의 아파트 중 좋을 것을 투자하기 위해서였지!!!
처음 임장을 하고 다른 사람들이 한 임보를 보며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 내 실력에 그 부분만 보여서 정작 중요한 것의 방향을 놓칠 뻔 했다는 생각^^
나는 임장과 임보를 잘해서 보여주려는 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투자금으로 최선의 아파트를 찾기 위해서 배우고 있다라는 걸~ 지금 현재 보고서의 퀄리티가 아니라 임장부터 임보까지 투자에 적용되기 까지의 과정을 계속 반복하며 성공률을 높이는, 그리고 그것으로 시스템화를 이루어내는것까지가 내 목적이라는 것을..
만약 임장과 임보에 관한 강의만 들었다면 나는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더 오랜기간을 무거운 마음으로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의 나에게 참 감사한 내용의 강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