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 집을 구하기 전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해야 하는지 그저 막막했습니다. 첫 강의를 듣고 어쩌면 나도 좋은 집을 예산에 맞추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강의를 수강 한 후 가장 와 닿았던 것은 내 집을 구할 때 기준점을 갖고 구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집이 싼지 비싼지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본 강의를 들은 후 전 고점 대비 10~15% 저렴한 가격에 도달한 시점부터 집 매매를 고려해야 한다는 기준점이 생겼습니다. 

이 기준점을 적용하여 향후 제가 살 집을 투자 적 관점에서도 좋은 집을 구하고 싶습니다. 

또한, 살 집의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이전에는 집을 볼 때 집 내부 구조, 자재 등을 위주로 검정 했다면 지금은 그 집의 위치가 어떤 이점을 갖고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임장을 가게 되면 집 구조와 더해 주변 환경까지 고려하여 집을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싶습니다.

앞으로 듣게 될 강의의 지식을 더해가며 더욱 심도 있고 넓은 안목을 키워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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