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권유디님, 월부님,

 

1강을 수강하는 와중 지난 열기반의 최초로 분임 시 지금 제대로 하고 분임을 했었나? 개인적으로 조금은 막연하게 진행했고, 또한 그 후 임보 등의 작성을 하지 않으니 흐릿한 기억만이 남아 있는 기분만 듭니다. 

 

임장이란 무엇인지 개요와 순서, 방법, 결과물 도출(임보)에 대한 내용을 듣고, 또 다른 길이 보이는 듯 하지만, 마지막 말씀 중 인지해야 하는, 계단을 오르기 위한 노력 및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 보입니다. ‘고진감래’, ‘진인사대천명’ 등, 옛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음을 다시 상기 시킵니다. 직장인 투자자 이든 투자하는 직장인 이든, finance freedom으로 가는 아스팔트 도로가 되도록 기초 공사부터 제대로 해야겠다는 - 보수하는데 시간과 비용이 재투자 되지 않도록 - 다짐을 하게 됩니다. 다지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과정대로 진행한다면 가장 빠른 길임을 사회 경험 및 월부 선배님들의 공유로 확신을 가하며, 더 멀리, 더 높이 가치있는 투자에 임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가치있을 일인지 그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마그온
24. 10. 05. 20:13

제리 님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 남은 일정 화이팅 입니다 !!!

제리
24. 10. 05. 20:42

응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