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 실준 61기 32조 프해]

  • 24.10.05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실전준비반은 이번에 두번째로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임장보고서를 다시 배우며 제대로 다시

써보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서투기를 수강중이었는데,

마지막 강의가 권유디님이셔서

2주 연속 권유디님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강의 내용은 달랐지만,

본질은 비슷해서인지,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연속으로 들으니

복습효과가 좋았습니다.

 

 

 

1. '부동산도 다 사람이 하는것'

 

권유디님의 강의에서 늘 느끼는 점이

이 부분인데요,

 

항상 결과만 보지않고,

사람심리로 들어가서 그 원인을 생각하며

결과를 추측해 보는 점이

저에게는 항상 와닿는 부분이네요.

 

사람의 심리가 항상 가치와 연관되는

부분이 참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달에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쓸 때는

단지분석에 꼭 그 부분까지 생각해보며

써봐야겠습니다.

 

 

 

2.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알기.

 

임보를 쓰는 법을 전에도 배웠지만,

다시 들어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임장을 왜 해야 하는지,

임장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게

숲을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에 들었을 때는 임장을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상태여서 그런지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하고 들었었는데,

지금은 전체 목차를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이번 임장에서는 체크할 부분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그냥 하기.

 

이 부분 역시 늘 권유디님의 강의에서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려고만 하지말고.

그냥 하기.

 

처음 이 말씀을 들었을 때부터

늘 그냥하자고 마음먹었는데요,

 

그냥 하는 것 자체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정이든 회사든 사람관계든

어디에선가 변수가 생기면,

그냥 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지난달에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었는데요.

추석이다 뭐다 하며 너무 휘둘렸더니,

월부 환경에서 멀어져가며

그 '그냥하기'를 실패했네요.

 

이번달에는 권유디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라는 생각은 버리고,

다른일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그냥 하기'를 목표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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