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은 이번에 두번째로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임장보고서를 다시 배우며 제대로 다시
써보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서투기를 수강중이었는데,
마지막 강의가 권유디님이셔서
2주 연속 권유디님 강의를 듣게 되었네요~
강의 내용은 달랐지만,
본질은 비슷해서인지,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연속으로 들으니
복습효과가 좋았습니다.
1. '부동산도 다 사람이 하는것'
권유디님의 강의에서 늘 느끼는 점이
이 부분인데요,
항상 결과만 보지않고,
사람심리로 들어가서 그 원인을 생각하며
결과를 추측해 보는 점이
저에게는 항상 와닿는 부분이네요.
사람의 심리가 항상 가치와 연관되는
부분이 참 재미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달에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쓸 때는
단지분석에 꼭 그 부분까지 생각해보며
써봐야겠습니다.
2.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알기.
임보를 쓰는 법을 전에도 배웠지만,
다시 들어보니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임장을 왜 해야 하는지,
임장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게
숲을 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전에 들었을 때는 임장을 제대로 해보지도
않은 상태여서 그런지
"그냥 뭐 그런가보다~"
하고 들었었는데,
지금은 전체 목차를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이번 임장에서는 체크할 부분을
좀 더 넓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그냥 하기.
이 부분 역시 늘 권유디님의 강의에서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하려고만 하지말고.
그냥 하기.
처음 이 말씀을 들었을 때부터
늘 그냥하자고 마음먹었는데요,
그냥 하는 것 자체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가정이든 회사든 사람관계든
어디에선가 변수가 생기면,
그냥 하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지난달에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었는데요.
추석이다 뭐다 하며 너무 휘둘렸더니,
월부 환경에서 멀어져가며
그 '그냥하기'를 실패했네요.
이번달에는 권유디님의 말씀처럼,
열심히 라는 생각은 버리고,
다른일에 휘둘리지 않고,
꾸준히 '그냥 하기'를 목표로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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