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던 실준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열반기초와 다르게 금요일에 강의가 올라왔는데 금, 토로 다 봐버렸습니다.

그만큼 기대가 컸던 거지요.

항상 행동이 앞서다 보니 열반기초 수업중에도 혼자서도 임장을 가고 조원들을 꼬셔서도 몇번이나 더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너무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실준반에서의 임장에 대한 내용을 경험없이 들었다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 것을 경험이 조금이나마 쌓인채로 들으니 너무 딱딱 꽂혔습니다.

물론 부족한 것은 잘 메모해놨고 다음 임장은 더 업그레이드 하여 진행해야겠지요.

새로 배운 것을 적용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다만 공부시간이 점점 늠에 따라 일과의 균형이 잘 맞지 않아가고 있음은 경계해야할 것 같네요.

항상 완료주의로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