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기 않는 투자자가 되길 원하는 콜먼입니다.ㅎ
10/22일 드디어 기다리던 튜터링 데이 였습니다.ㅎ
하루종일 으으음 튜터님과 함께하여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미팅장소에서 만나 배신자 3분 비오조장님, 클레이월드님, 코렛님의 사전 임보 발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배신자는 농담이구요~~ㅎㅎ
혹시나 라고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당연하게 너무너무 많이 부족했고 백데이터에 자료조차 잘 모르니 여러모로 아직 많이 서툴다고 느꼈고.
좀 더 줌인 줌아웃 해서 확장해서 생각하는 습관과 지역에 대해 질문해 보고 대답 해보고 투자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형식적으로 쓰지 않아야 겠다는 깊은 반성을 했습니다.
이어지는 으으음 튜터님에 피드백.
발표자분들 포함 다른 조원분들꺼도 좋은점은 한개씩 다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았던건 역시나 튜터님의 임보 일부를 보게 해주셨던거 였습니다.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그런가?
임보에 가장 핵심이고 누구나 궁금해 하던 거 일텐대!
아무 대가 없이 다 풀어주시는 튜터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ㅎ
사임발표를 끝내고 비교분임을 나갔습니다.ㅎ
같은 지역인대도 너무나 다른 분위기에 조금 놀라기도 했고..
그냥 튜터님과 비교분임을 하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의 질문 받아주시고 또 답변해주시고!!
그 시간들이 뜻 깊었습니다.
지금 와서 후회되는 점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튜터님의 나눔글을 몇개 못 읽고 갔었는대!
다 읽고 갔다면 좀 더 딥하게 질문이 가능했을거 같은대! 지금와서는 조금 아쉽긴 하지만!!
투자생활을 이어 나간다면 누구나 겪을 일이고 하니까 몸빵으로 이겨내 보겠습니다.ㅎ
인생을 살면서 내 능력 이상으로 잘 풀려 그럭저럭 살아왔습니다.
제가 잘 안쓰는 말인대! 열심히, 재미있게 란 단어입니다.
돈을 버는대 열심히는 베이스라고 생각했고 재미있게는 사치라 생각했습니다.
근대 그랬던 제가 요즘 참 재미있단 말을 자주 씁니다.ㅎ
월부 와서 거의 매일 반성을 하는대 근대 재미있습니다.
지투반에 와서는 또 다른 자극을 받는대 그 자극이 재미있습니다.
가끔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가? 싶다가도 뭔가를 이렇게 잘 할려고 한게 얼마만인지 재미있어 죽겠습니다.
욕심이겠지만 이 재미있는 일을 잘해서 투자 생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ㅎ
으으음 튜터님 다시 한번 이번 튜터링데이 수고 많으셨고!
혹시나 지역에서 다시 만나 뵌다면 정말 맛난거 사드릴께요!!ㅎㅎ
위에 써논거 보이시죠? 능력 이상으로 잘 푼린 콜먼입니다.ㅋ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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