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제가 부동산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느꼈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얻은 것 같아서
너무 유익하고 알찬 강의 였습니다.
권유디님도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면서 초반에 느끼셨던
고민과 힘든점을 저도 고스란히 겪고 있더라구요.
열기반을 듣고 이제 막 실준반으로 넘어온 부린이지만,
너무나 빨리 찾아온 힘든 순간에 이게 맞나? 나 지금 뭐 하는 거지?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어서,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힘들었습니다.
권유디님이 투자를 시작한 초반엔 ‘돈은 많은데 인생이 불행해졌다’는 그 말씀에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니거든요. 이렇게 내 소중한 일상을 희생하며 힘들게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번들, 나는 과연 나중에 행복할 수 있는가?를 말입니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기보다는 오래하려는 선택을 해야겠구나란 그 말이 저에게 어느정도 해답을
준 것 같습니다.
처음엔 서툴수 밖에 없는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았나? 빠른 시간안에 성과를 내고 싶어하지는 않았나?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았나? 하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가족과 회사도 지키면서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가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잘하고 있네’가 아니라 ‘하고 있네’!에 초점을 두고 의심하지 말라는 말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되도록, 현재의 소소한 행복을 찾으면서, 긴급하지 않은데 중요한 일(독서, 운동)들을 잘 쌓아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서 부자가 된 사람은 없다.’ 동료의 중요성을 너바나님처럼 강조하셨는데,
제가 아직 잘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보니, 도움을 받기만 했네요. 그런 저를 또 반성해 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은 역시 나의 그릇, 마음가짐을 성장시키는 일과 맞닿아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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