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를 함께 보고 함께 가라~의 동보라 입니다.
싱글에 동생과 살고 있는 저는 1주차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도
'그래서 난 투자인가? 내집마련인가?'
라는 고민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알것 같은데 해결을 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나 자신때문에 답답하고 갑갑했습니다.
이 생각에 휩싸여 방황하면서 또 흐지부지하게 살고 싶지 않았거든요.
사실 이 고민은 6개월 간 저를 괴롭혔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뀐 환경과 사정으로 인해 서울 수도권으로 내 집 마련을 한 후, 회사 근처로 전세나 월세로 이사를 갈까?
그러면 동생은 어떻게 하지? 서울에서 멀어질 수록 힘들텐데
그리고 저렇게 하는건 투자 아닌가?
그리고 다시 원점으로 고민 시작^^:;;
그런 와중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많은 동료를 얻음으로 해서
마음이 단단해지고 계획대로 살고 있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내마반 2주차는 한 달 같이 느껴지네요.
1. 강의를 통해서
2. 반장님을 통해
3.조장님들, 조원분들과의 대화를 통해
4.독서를 통해 마지막 정리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통해 투자자로서의 틀을 잡았고,
강의와 조장 조모임을 통해 다시금 투자자로서의 방향성을 다 잡았습니다.
(즐거웁게 반장님께서 멘탈관리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ㅇㅜ 정말 은인이십니다.
반장님께서 제 고민을 들어주셨어요. 그리고 고민을 마주하고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알려주셨습니다.)
결정을 내리고 나니 정신이 바짝 들면서 단단해 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주차 자모님의 강의가 업뎃 되고 하루만에 완강 하였습니다.
(자모님의 딕션, 강의내용 와~일타강사님이닷!!)
1주차와 2주차의 강사님은 다르지만 연결되는 내용이어서 유익했습니다.
너나위님의 1주차 강의를 듣고
저의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그에 맞는 서울 수도권에 집이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한 후 현재 나의 예산에 들어오는 단지들을 보며
평촌과 중랑구에 물건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죠.
그리고 계획을 세운 것이
'이미 평촌은 내 앞마당이니 중랑구에 가자!!'
였습니다.
아니,
"서울!!중랑구에 내집을 마련할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는 것이 맞겠네요.
게다가 조모임 때 자신있게
"전 중랑구 관심있어요"
라고 말했죠.
(전 집 근처인 서울 서쪽과 그외에는 1기 신도시 기준으로 임장을 다녔어서 사실 서울을 잘 몰랐습니다. 물론 앞마당도 부족하구요)
→ 앞마당의 중요성!!
강의 중 급지를 알려주시며
이 곳은 피하라고, 대체지를 알려주셨습니다.
아하...............
나란 녀석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그리고 내 집 마련에 대한 '나의 기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 땅의 가치
강의를 듣기 전 네이버 부동산을 보면
처음엔 내 기준이 생겼다가
결국엔 돈에 맞춰서 그르친 결정을 하지 않도록 알려주십니다.
강의 중 자모님께서
" 사람들은 완벽한 선택을 위해 망설여 결국 선택하지 못 해요.
내 집 마련은 완벽한 선택이 아닌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전 이 말씀을 듣고
완벽한 선택을 해야한다는 생각이야말로
내가 투자를 하지 못했던 이유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전 투자자로서의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결국은 투자 물건도 내 집이니까요^^
→ 분명 다 해야하지만 나 자신을 알기에 한번에 하려면 체해서 흐지부지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
우선, 독강임투 인을 기본으로 유지하면서
매달 해야할 원씽을 정하고 하나씩 이루어 나가기.
* 기본값 : 매달 임장/임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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