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부자될 8자 럭키7조 자몽그레]

한 일년 전부터 임장이란 단어를 알고 있었지만, 그냥 돌아다니면 되는 건가 싶었다…ㅎㅎ

열반기초반을 들을 때만 해도 

‘온라인에 입지에 대한 정보가 있는데, 그걸 굳이 이렇게 힘들게 와서 봤어야 했던 것이었을까?’ 하고 

의문이 들었던 부분에 대해서 ‘임장'의 필요성과 어떤 것을 봐야하는 지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었던 강의였다.

투자금은 소박하고, 마음은 급했던 나에게 

정말 집은 돈 한 두푼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감가상각으로 가치가 세월에 따라 떨어지는 자산도 아닌데 

너무 쉽게, 게으르게 집을 선택했었다는 반성을 하게되었고

3가지 임장을 통해서 느려도, 선호도가 좀 떨어져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볼 수 있겠구나 라는 희망(?)이 

느껴졌던 강의였다.

맘도 급하고, 얼른 내 동네(구)를 샅샅히 살펴보고 싶은 마음에 엑셀 자동화에 대한 욕심이 나긴 하지만, 

강의에서 강조하는 ‘완료주의’적 관점에서 

빠르고 제대로 첫 임장 보고서 사전조사 부분을 마치려고 하고

그 다음도 순차적으로 차례대로 하려고 마음을 다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