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준반 63기 지지않는다]

항상 웃는 얼굴에 앳되어 보이기만 했던 권유디 선생님.

그러나 그의 강의는 투자자 선배로서, 실전 강사로서, 

충분히 어른스러웠고 깊이가 있었다.

주 40시간을 공부했다는 말에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그저 놀라웠고, 

직장인이 그만한 시간을 투자했다는 건 

퇴근 후 시간을 모두 올인한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새삼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잘하는 것보다는 “하고 있는 것”에 의의를 두고,

그 과정에서 의심이 들더라도 “완료”에 집중해 보라는 말씀대로,

그대로 실천해 보겠다.

나도 그처럼 되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