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45조 이루다]

  권유디님의 지금 모습은 그의 초보일때 모습은 상상도 안가게 만든다. 하지만 강사님들의 강의를 의심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셨고 우리에게도 투자자로 한발 한발 내딛는 것을 권유하셨다. 지금의 나도 임장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임장보고서는 어떻게 쓰는 것인지 막막하지만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완료한다는 생각으로 임해야겠다. 모르는 물건에 감으로 호재에 투자를 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설명할 수 있는 알고 있는 단지들 중에서, 가치 있는 물건을 싸거나 적당한 가격에 사는 투자자가 되려면 실전준비반을 잘 따라가야 하겠다. 사람들의 수요를 볼 줄 알고 우선순위를 메길 수 있도록 아는 단지와 지역을 늘려가야겠다. 그리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조금씩 길러나가보도록 하자. 권유디님이 지금 우리가 하는 것이 안해봐서 어려운 것이지 계속 행동을 반복해서 익숙해 지도록 말씀해주신것처럼 하다보면 능숙하게 할때까지 부딪혀 봐야 겠다.  
   임장에 대해서 발품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셨다. 각 단계마다 세세한 팁을 들으며 살펴봐야 할 것들을 설명해 주셨는데 막연했던 임장에 대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이드를 얻었다. 강의를 들으며 빨리 임장을 가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현재는 해외에 있지만 한국에서 동료들과 임장을 갈 수 있는 것을 꿈꿔본다. 조원분들은 만나서 분위기 임장도 간다고 하는데 너무 부러웠다. 환경도 보고 사람들도 관찰해서 우선순위를 메겨보는 연습을 지금은 상상이라도 해보자. 한국에 가게되면 혼자라도 임장해서 배운것을 실행해봐야겠다. 부동산 사장님과 물건을 보는 것도 지금은 너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것도 해보면 익숙해질거야..운전처럼 자전거처럼 처음에만 어렵지 익숙해지면 나도 할 수 있을거다, 나를 독려해본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공부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준비해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길 바라며 1주차 강의를 마무리한다. 보물상자에 보물을 차곡차곡 모으는 과정을, 일단은 초보이니 완료주의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