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5강 후기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강사님인 양파링 멘토님의 마지막 강의

역시나 거의 지역 특강처럼 많은 지역들이 나오고 거기에 막힘 없이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입을 다물지 못하였고, 지역을 안다는게 저렇게까지 설명을 막힘없이 할 정도는 되어야 하는구나를 느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이 두 가지가 더 있었는데 ‘독립된 투자자’와 ‘연차에 맞는 성장’이였습니다.

저 또한 투자를 앞둔 상황에서 매물코칭의 부재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는데, 

저희 조의 튜터님이신 방울모자 튜터님께서 그런 불안함은 매물을 많이 보고 최선을 다했을 때 사라질 것이라고 말씀해주셨고 양파링 멘토님께서도 그렇게까지 해서 하는 물건이 실패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마음가짐을 바로 잡고 불안함은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22년 5월 첫 열기를 듣고 중간에 쉬는기간이 길게 있었지만 어쨌든 벌써 삼년차가 되었는데 성장보다는 그동안 꾸준히 해오지 못했던 앞마당 개수에 대해서만 아쉬움만 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실전반 조원분들 그리고 동료였던 분들의 임보나 임장 횟수 무엇보다 투자와 그에 따른 경험과 내공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은 익숙함에 물들어 하던 방식대로 쉽게쉽게 하려고 했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은데, 조금씩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랜시간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