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에 들어와서 정규강의에 두번째 수강하는 강의가 내마기이다.

열반스쿨에서 경험했던 조장역할이 귀찮고 번거롭고 정신없기도 헀지만, 좀 더 고생스럽지만 내가 운영진이라고 생각하면 좀 더 주도적으로 강의를 듣고 과제에 임할것 같아 조장을 수락했다,

첫 OT 모임이 있기까지 정~~말 어려웠다.

별별 우려와 노파심과 후회가 마구마구 밀려온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 OT에 참여한 화면으로 만난 조원분들이 어색한 웃음덕분에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는 안도감이 생겼다.

그리고, 일사천리로 진행된 1주차 오프 조모임

15조로 배정된 9명중 4분이 개인일정으로 조모임 당일에도 하차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었지만,

5명이 더 돈독해진 기분이었다.

각자 가지고 있던 공부법과 투자공부 참여동기, 1주차 강의내용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조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모두가 진지하게 책임감을 가지고 해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소중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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