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블로그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잘 쓰는 방법? (이 글 하나로 종결합니다.)

  • 8시간 전

안녕하세요.
월급쟁이 벗어나기 위해 블로그 대행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월벗’입니다. 블로그는 단순한 기록과 일기가 아닙니다.
콘텐츠가 자산이 되고, 글이 돈을 만들어주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바로 ‘블로그 부업’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피해야 할 실수를 반복하고, 결국 포기하거나 검색 노출에서 밀려 시간 낭비만 하게 되는 상황에 빠지곤 합니다.

 

 

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저품질, 누락을 겪게 되는데 오늘 알려 드리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꼭 해야 하는 것을 잘 체크하고 좋은 습관으로 만들면 누구도 저와 같이 회사를 다니며 월 3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블로그 운영하면서 수익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로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것만 아셔도 반 이상 성공이 되고 내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블로그 대행을 하는 수익화도 얼마 든지 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망치는 11가지 절대 금지 리스트

 

1. 중복 이미지, 타인의 글 무단 복붙
검색엔진은 중복 콘텐츠를 매우 민감하게 감지합니다.
남의 블로그에서 퍼온 글, 이미지 재사용은 노출이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이니 명심하시고,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항상 자신의 경험과 스토리를 넣는 습관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2. 유튜브, 인스타, 티스토리 등 외부 링크 남발
블로그는 ‘네이버 생태계’ 안에서 움직입니다. 네이버의 자산이고 네이버가 “갑” 이라는걸 생각하면 어떤 글을 써야 하는지 좀 더 이해가 쉬울 겁니다.

네이버 자산인 공간에서 경쟁사인 유튜브, 인스타, 티스토리, 외부 링크를 넣으면 자연스럽게 네이버에서 이탈이 되겠죠? 그래서 외부링크는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고 대신 네이버지도, 스마트플레이스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외부 링크를 매번 포스팅에 넣는 건 홍보성 글로 인식하여 좋은 점수를 얻기가 어려우니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3. 발행 후 제목/키워드 수정
한번 등록한 제목이나 키워드를 자주 바꾸면 노출 점수에 악영향이 갑니다. 의도적으로 키워드를 조정하여 상위 노출을 노리는 꼼수라고 판단할 수 있기에 제목 수정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본문의 내용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다면 수정을 권장하진 않습니다. 다만 잘못 된 정보가 있다면 발행 후 약 4시간 정도 지나서 수정 하는게 좋습니다.

 

 

4. 관계없는 해시태그, 그리고 본문에 삽입
예를 들어 '육아 글'에 '부동산 #로또청약' 같은 태그는 오히려 노출 제한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제목, 본문과 관련없는 해시태그를 수십개씩 넣는 것도 효과가 없으니 관련 있는 4, 5개 정도만 발행전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에 해시태그를 넣으면 클릭 시 또 이탈이 되기 때문에 본문에 넣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5. 제목과 무관한 내용(연관성 점수 떨어짐)
클릭은 되었지만 이탈률이 높아지면서 검색 알고리즘에서 평가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연관성 점수를 평가하는 다이아 로직+에도 낮은 점수를 받게 되니 제목과 관련 있는 글을 써서 높은 점수를 받길 바랍니다.

 

6~7. 키워드 도배, 제목에 특수문자 남용
키워드는 5번 정도 반복하고 특정 단어가 너무 자주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 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제목에‘●○★^^””’ 이런 특수 문자를 남용하면 검색엔진에서 노출 되는데 문제가 됩니다. 

우리가 네이버에서 검색할 때 특수 문자를 넣어서 정보를 찾는 사람은 없죠? 특수 문자를 빼고 만약 넣는다면 마침표, 느낌표, 물음표 정도만 사용하길 권해 봅니다.

 

 

8. 썸네일로 gif나 영상 삽입
썸네일은 정적인 이미지가 가장 좋습니다. 한 눈에 글의 내용과 후킹 문구를 넣어 클릭을 유도하는게 좋습니다. gif나 영상은 블로그 로딩 속도를 늦추고, 노출에 불리합니다.

 

9. 아이디 변경 / 카테고리 변경
운영 중인 블로그의 기초 구조를 자주 바꾸는 행위는 검색엔진 신뢰도를 떨어뜨립니다. 굳이 변경해서 도움 되는 건 없으니 아이디, 카테고리의 변경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10. 발행 후 삭제 or 비공개 전환
계정은 개인의 소유지만 블로그 자체는 네이버의 자산입니다. 힘들게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하고 체크 후 노출 여부를 결정했는데 삭제, 비공개로 전환 하는건 블로그 전체 품질 지수를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발행한 글을 정 감추고 싶다면 검색 비허용으로 설정하시길 바랍니다.

 

 

11. 글자 수 800자 이하 or 3000자 이상
너무 짧거나 너무 긴 글은 독자와 검색엔진 모두에게 읽기 불편한 글로 인식됩니다.
→ 추천 글자 수: 1,200~1,800자

네이버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체류시간을 고려 하고 충분한 정보 전달을 한다면 약 1,500자 정도가 이상적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할까요?

 “글 하나 = 검색 유입 하나 = 자산이 되는 글”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글을 쓰기 전 검색 키워드를 먼저 정하세요
예: “블로그 부업 시작 방법”, “30대 주부 재택부업”, “1일 1포스팅 수익화 실전기” 등
→ 네이버 자동완성, 지식인, 블로그탭을 활용하세요.

 

 

2. 글의 첫 문단은 독자의 공감 + 기대감 자극
예: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도 할 수 있는 부업, 블로그가 될 수 있을까요?”

     “오늘 글을 끝까지 읽는 분이라면 1년을 앞서 갈 수 있습니다.”

     “2분만 시간 내어 포스팅을 확인하면 모든 방법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3. 중간중간 소제목과 인용구 사용으로 가독성 확보
단락을 나누고, 핵심만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구성하세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인용구, 표, 사진, 영상 등으로 정보 전달과 가독성을 좋게 하시면 됩니다.

 

 

4. 내 사진, 직접 제작한 이미지 삽입
중복 콘텐츠 판정 방지 + 신뢰도 상승

 

5. 본문에는 내가 경험한 스토리를 넣어 공감을 하게 하고 독창적인 글이 될 수 있도록 하세요.

 

6. 글 마지막에는 CTA(Call to Action) 추가
예: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이웃추가와 댓글 부탁드려요 :)”

     “다음 글에서는 블로그 수익화 구조를 공개합니다!”

 

블로그는 쓰는 게 아니라, 쌓아가는 자산입니다.

오늘 알려 드린 절대 하지 말아야 할 11가지를 습관으로 잘 만들면 내 블로그의 브랜딩, 수익화, 부업까지 모든 걸 해낼 수 있습니다.
월 3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한 글, 한 글이 수익이 되는 구조.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1년 후에도 여전히 검색만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월급쟁이 벗어나기를 꿈꾸는 저와 같은 분들께, 블로그라는 진짜 자산을 쌓는 방법을 다음 연재를 통해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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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것이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seung4186


댓글


탑슈크란user-level-chip
25. 08. 04. 11:01N

외부링크의 남발은 플랫폼으로써는 얄밉게 보이겠네요. 검색시 특수문자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상세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길user-level-chip
25. 08. 04. 11:27N

항상 실전 노하우에 대해 공유해주셔서 꼼꼼하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아팬더user-level-chip
25. 08. 04. 17:08N

실전 꿀팁들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이런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 글자수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