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도권주식분석입니다.
금융시장의 다양한 투자자산 중 ETF는 여러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분산투자를 통해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면서, 축구의 ‘미드필더’처럼 포트폴리오의 중심을 잡아줄 수도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한때 월세가 생활비의 큰 부분을 차지했을 텐데, 지금처럼 시장이 고점에 머물며 불확실성이 커질 때야말로 “월세처럼 따박따박 나오는 배당” 자산을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절호의 기회입니다.
※ 아래 내용은 특정 ETF 종목에 대한 매수 추천이 아닌, 정보 전달 목적의 예시 소개입니다. 투자 판단 및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부동산 | ET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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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2억원 → 월세 90만 원 | ETF 1억원 → 월 배당 약 60만~70만원 기대 (2025년 기준 연환산 배당률 7~9%) |
ETF를 통해 현금흐름 + 안정성이라는 균형 잡는 전략이 가능합니다!
저도 부동산 투자자로써 오피스텔 월세 수익에 손맛(?)을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요즘 세금·금리·공실 리스크가 장난 아니죠.
한 번 들어온 수리비 통보에 이게 맞는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안하는 건
부동산 대신 “월세 대체용 ETF 조합”—바로 ‘ETF 미드필더 전략’입니다.
축구에서 미드필더가 공격과 수비를 잇는 허리이자, 팀의 안정과 흐름을 책임지듯, ETF에서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해주는 종목이 있습니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441640)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483290) |
종목명 | 설명 |
VOO (26.3%) | 미국 대표 지수 ETF, S&P500 전체를 추종 |
DIVO (10.7%) | 배당+옵션 복합 전략 고배당 ETF |
마이크로소프트 (3.9%) | 글로벌 소프트웨어 1위, 성장과 배당 모범생 |
메타 (3.7%) | 디지털 광고 황제, 최근 실적 대폭 개선 |
골드만삭스 (3.6%) | 미국 투자은행 대표주, 이자수익과 배당매력 |
JP모건체이스 (3.5%) | 미국 최대 은행, 금융 안정성 |
• 주요 장점
포인트: “현금흐름 자동화” ETF주가 등락보다 매달 쌓이는 배당과 옵션 프리미엄이 핵심입니다. 수익은 덤이죠!
종목명 | 설명 |
SCHD ETF (5.2%) | 고배당 ETF 대표주, 안정성과 배당성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음 |
코노코필립스 (4.1%) | 에너지·정유회사, 배당률 높고 원자재 수혜 |
시스코시스템즈 (3.9%) | 네트워크 장비 대표, 꾸준한 캐시카우 |
쉐브론 (4.1%) | 미국 정유 대기업, 고배당 대표 |
펩시코 (3.9%) | 소비재 대표주,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 |
알트리아 (3.9%) | 담배회사, 초고배당(약 6% 이상) 유지 |
암젠 (3.8%) | 헬스케어 바이오 대형주, 방어주 성격 강함 |
• 주요 장점
포인트: ‘고배당+안정적 업종 분산’, 실제 기업을 보며 투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ETF입니다.
ETF명 | 비중 | 역할 |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441640) | 60% | 기본 인컴 제공 + 주가 안정성 |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 (483290) | 40% | 고배당 성장기업 중심 + 분산 효과 강화 |
단순히 고배당을 넘어, 현금흐름과 시장 방어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전략입니다!
이 전략은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트레이더용이 아닙니다. 매달 쌓이는 분배금, 미국 대표주 기반, 옵션 전략까지 결합된 고도화된 자동 인컴 시스템을 활용해보세요. 부동산에 너무 많이 쏠려 있다면, 이제는 자산 중 일부라도 ETF로 분산할 시기입니다. 미드필더 전략은 부동산을 팔지 않고도, 매달 월세처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법입니다.
앞으로도 월요일 칼럼에서는 다양한 ETF에 대해 실전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제도권주식분석을 팔로우하시고, 다음 칼럼도 놓치지 마세요.
내일은 미국 마감 시황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도권주식분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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