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리아르입니다:)
지난 수요일
오랜만에 <그릿>을 읽고
돈버는 독서모임에 참여했습니다.
독서모임 중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께서
특히 어렵게 생각하셨던 주제가 있었는데요
투자자에게도 그릿이 필요할까요?
만약 필요하다면 투자공부를 하며
어떻게 관심사를 꾸준히 유지하고
지속적인 열정을 발전시킬 수 있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돈 버는 독서모임 <그릿> 발제문
수익을 단기간에 실현할 수 있는
주식 등과 달리
부동산 투자에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오기까지
버틸 수 있는 그릿이 꼭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하락장에서는
시장에 살아남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기도 해요.
저는 열정과 끈기가 약한 편이지만
직장인 투자자로서
어느덧 세 번째 가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의지가 약한 사람이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은
부린이가 실전투자자로 거듭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합니다.
제가 월부에 들어올 때까지만 해도
내집마련반
열반기초반
열반중급반
실전준비반
열반실전반
지방투자반
월부학교
요렇게 7개 강의 뿐이었는데요
(지투 광클 실패하면
유진아빠님 특강만 듣고
무작정 지방으로 떠나곤 했어요🙊)
성장지향적인 환경답게
기존 강의가 계속해서 리뉴얼 되는데다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커리큘럼도 체계적으로 발전하며
어느덧 10번째 정규강의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
기초부터 중급, 실전, 심화까지
짜임새 있는 강의들을
게임 퀘스트를 깨듯
수강하면서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동료들과 함께한 덕분에
부동산 입문자였던 제가
독강임투가 낯설지 않은
직장인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커리큘럼대로 성장하면 베스트겠지만
실전강의 광클의 벽은
높고 험난합니다...
저도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실전 강의는 딱 2번만 수강하고
나머지 기간은 기초 강의를 반복적으로 들었어요.
(실전준비반은 무려 4번이나 수강했네요:)
강의과정이 매번 업그레이드되긴 하지만
재수강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으시다면
과거의 나보다 높은 목표를
설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난 열중에서 책을 4권 읽었다면
이번에는 6권을 읽고,
지난 실준에서 임장을 6번 갔다면
이번에는 8번 가보고,
전에는 조원이었다면
조장이나 운영진에 지원하여
조원분들과 더 친해지고
작은 집단을 운영하는 경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는게 아니라
과거의 나를 넘어서는 목표를 세운다면
처음 수강할 때보다 깊이 몰입하며
전보다 성장한 스스로를 마주하게 되실 겁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할 때에는
자본주의와 부동산에 눈을 뜨는 등
하루하루 성장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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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장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독강임투를 반복하다 보면
성장이 멈춘듯한,
다소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진실의 순간이
찾아오곤 합니다.
저는 미묘한 차이가 있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함으로써
익숙함에서 오는 지루함을 극복하고
즐겁게 투자를 이어갈 원동력을 얻곤 합니다.
주로 혼자서 책을 읽지만
돈 버는 독서모임에 참여해
멘토님, 리더님들과 소통하고
처음 만나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색한 설렘에 기분을 전환하고
그동안의 투자생활을 돌아보곤 하구요,
오프라인 특강을 신청해
평소 뵙기 어려운 튜터님과
동료들 얼굴도 보고
아지트의 기운을 얻어 오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월부에는
서포터즈(TF) 활동
댓글 나눔 등
직장인 투자자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월부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제주바다 멘토님께서도
열정의 지속과 끈기를 강조하셨습니다.
스스로의 의지로는 한계가 있을 때
환경의 힘을 이용해
열정적 끈기를 지속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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