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다시 듣는 열기반 강의입니다.
생각이 뒤죽박죽, 생활도 뒤죽박죽인 것 같아
다시 마음을 잡아보려 열기반 재수강을 했는데
결국엔 마지막날 부랴부랴 질의응답 수강했습니다.
균형적인 독강임투를 못하면서 마음이 많이 불편해졌고,
그나마의 루틴도 무너져가는 내 모습을 많이 반성하고 다시 잡아보려고 합니다.
주우이님의 정성가득한 질의응답 중 특히 와닿는 내용 기록해봅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존재하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하나씩 관리영역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영역으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지금 당장 해야할 것 같고 조급한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길게 생각해보세요
다만 임장을 가지 못할때 해둬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독서의 습관화, 강의듣고 복습, 사전임장지 작성
느려도 괜찮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제대로 가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꼭 체크해주세요
목표를 애매하게 잡는다는 것은 내 인생을 애매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목표를 낮추기 보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행동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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