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첫번째 조모임을 가졌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참 많다는것에 놀랐다.

내가 보지못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을 알기에, 경쟁심리가 올라올 것 같았지만 또 그건 아니었다.

우리 모두는 경제적 자유라는 한가지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사람들이기에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함께 나아갈 동료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

 

나는 스물아홉살때부터 경제활동을 한지라

종잣돈이 크지 않아,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기도 했는데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단련하며 나라는 사람을 더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기로 했다.

 

아마, 내가 나이가 가장 어렸던 것 같다.

아직 만 서른이 안된 나이이기 때문에, 참 지금이라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또, 월부라는 곳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온라인에서가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은

나에게 조금 더 피부로 와닿게하는 그런 힘을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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